주 거래 은행인 체이스 인데요 (크레딧 카드는 몇년된 프리덤, 사파이어, 그리고 유나이티드, 잉크 볼드 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체킹 어카운트 두개가 있고 항상 돈이 들어갔다 나왔다해요. 크레딧 카드도 항상 체이스 계좌 통해서 페이하구요.

그중에 한 체킹 어카운트는 디렉트 디파짓하거나 데빗 카드를 5번 쓰면 서비스피 $6 면제가 되는데 제가 디렉트 디파짓으로 페이받을수 있는일을 하지 않고 또 항상 크레딧 카드를 쓰다보니 가끔 다섯번 데빗을 깜박하고 못쓸때가 많아요. (또 데빗을 꼭 월-금 까지 쓴것만 카운팅이되서 더 헷갈리기도 하구요)

아무튼 $6 서비스 차지가 될때마다 에스엠 날려서 별 어려움 없이 리턴을 받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리턴 대신 "답장"을 받아버렸네요. ㅎㅎㅎㅎ

체이스가 이래이래해서 메인테넨스 돈도 들고하니 서비스피를 부과하는것이니 돈을 내거라..... 이렇게요.

다시 디테일하게 에스엠을 보내서 내가 한달 트랜스액션이 이만큼인데 꼭 육불을 받아야겠니? 라고 물었더니 "이번 한번만" 돌려주겠다는 답장이왔어요.

앞으로 날짜 계산 해가면서 주중에 커피 다섯번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