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Barclay Arrival, Hilton Reserve, Ink Plus 세방치기 및 소소한 일상들..

단비아빠 | 2013.09.30 11:50: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동안 동굴에 감금하였던 집사람을 크레딧을 꺼내어 세방치기를 시도합니다


1) Cititi Hilton Reserve – 펜딩… 전화하라고 나옵니다..

      2) Barclay Arrival – 인어

      3) Chase Ink Plus– 펜딩


오랫만의 동굴탈출인데  두개나 인어가 안나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몇일뒤 체이스에서 편지가 왔는데, Decline되었다는 편지입니다..

그리고 나서 2주를 전화해야지, 전화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면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전화를 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몇일전 메일에 아이보리색 두터운 봉투가 옵니다집사람 이름으로 HHonors 환영패키지가 옵니다카드가 승인 났으니 카드 받으면 쓰라고 편지도 함께 왔습니다

기분 좋아서  있는데, 바로 다음날 Chase에서 이름으로 Ink Plus카드가 왔습니다.. 이건 뭥미? 하면서 보니까 집사람 Ink Plus 8K리밋으로 승인 났으니 쓰라고 왔습니다.. 

?  그럼 집사람 카드는?  하고 전화해 보니 따로 보냈으니 몇일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아직 집사람 Ink Plus 카드하고 Hilton Reserve카드 실물은 받았지만 넋놓고 있다가 허무하게 카드를 받았습니다... 특히 체이스는 어찌된 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께 카드 받은 기념(?)으로 한인타운에 나가서 개장수님께서 일러주신 가구점 – Western K 가구점입니다.. – 방문하여 Temperpedic Contour Select Model Queen Size 

매트리스, 커버, 베게 2, 매트리스 밑에 까는 보드 (갈비살 프레임 위에 매트리스를 깔면 워런티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택스, 딜리버리 까지 포함하여 좋은 가격에 사고

당일 Delivery받아 그제 어제 이틀밤 잠은 잤습니다….  덕분에 Ink Plus 스펜딩의 40%는 해결하였습니다. 10 넘게 싸구려 매트리스를 싸구려인줄도 모르고 쓰던 몸뚱이가 호강합니다  

근처 미국딜러들과 비교해 보아도 몇백불 넘게 절약한 같아서 개장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혹시 LA 인근에 사시면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 주시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다시 한인타운에 나가서 이발하고 단비도 생에 최초로 머리정리를 주었습니다머리 자르고 나니 웬지 그냥 집에 가기가 뭐해서 준효아빠님네 호출을 보니 

마침 Beverly Hills 근처에 나와 계시다 하여 함께 만나 맛난 케익 대접받고 저녁도 함께 하고 들어왔습니다..


주말동안 뜨거웠던 계시판의 열기를 식히시라는 의미에서 아이들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생애 커트 고데기로 말은 단비 머리와 준효의 시크한 한다리 걸치기 신공이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20130929_170417.jpg


첨부 [1]

댓글 [4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6,694] 분류

쓰기
1 / 335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