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리려는데...어떤 category 에 써야 하는지...숫자로만 category 가 나오네요...일단 그냥 씁니다...)
안녕하세요,
NJ 가 집(?) 이지만, 주로(?) 서울에서 지내는 heat 입니다.
제가 좀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또한 나를 낮추고 감추는게 미덕이었던 시대를 살아온(?) 세대라...좀 쑥스럽습니다.
하여튼, 좋은 분들이 많은곳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heat 는...다 아시는대로...Michael Mann 감독의 영화 제목입니다.
며칠전에도 이 영화를 dvd 로 다시 보았는데...언제 보아도 참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며, 물론 LA 시내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총격 씬도 멋지지만,
언제가 부터는 "선택" 이라는 명제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했던, 하고 있는, 또한 앞으로 하게 될 선택...
영화에서 grill man 이 드 니로의 제안을 그날 거절 했다면...
드 니로가 복수의 감정을 미루고 그냥 LAX 로 갔다면...
참...한편 우울하고, 한편 씁쓸한 기분입니다.
(이거 뭐 마일이나 카드 얘기를 해야 하는데, 엉뚱한 얘기를.....)
아, 그건 그렇고...혹시 허락 하시면, 저도 10/3 모임에 참석해도 될까요?
(솔직히, 이런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한적도 별로 없지만, 이런 오프 모임에 나가보려고 생각한것도 처음입니다..ㅎㅎ)
앞으로 좋은 회원, 남에게 도움이 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인사말씀에서 연륜이 확 느껴지내요~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할께요~
ps. 개인정보를 나누시는군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1418827
반갑습니다. 모임참석은 여기 글타래 밑에 올려 주시면 알아서들 자리 마련해 주실거에요.
힛 영화 저도 재밌게 봤던 영홥니다. 알파치노와 드니로가 한 씬에 같이 나오는 보기드문 영화였죠. 물론 같은 씬에 둘이 잡히진 않았습니다만..
환영합니다. 가입인사 하시자마자 번개를.... ㅋㅋ 좋은 작전이신걸요.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셔서 좋은 시간 되세요. ~~ ^^
저랑 같은날 가입하셨네요. 신입끼리 뭉칩시다!!
넵...그래야죠...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드 니로의 디어헌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약간 촌 시러워 보이지만 그때 당시에 받았던 감명이 참 오래 가는군요.
앗, 마모에서 유명하신 김미형 님이 댓글을...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 들,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친애하는 헌터씨에게...
헌터씨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1입니다...역시 왠지 저랑 취향이 비슷 하십니다...ㅎㅎㅎ
전 사실 이 글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뜬금 없이 "친애하는 헌터 씨" 라니....(솔직히 다른데 쓸 글을 잘못 쓰신 줄 알았습니다...^^)
Deer Hunter --> Dear Hunter 가 되는 거군요^^^ (저의 이해력 부족 ㅋㅋㅋ)
히트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환영하구요. 서울벙개도 재밌게 하셨군요. ㅎㅎ 자주 뵈요..
넵..감사합니다....^^
어! heat님 소개글이 있었네요! 놓쳤었습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왠지 글솏에서 비범함이 엿보이시는분이시군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희망 합니다...
마일모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 이런 유명한 분들의 환영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
만남usa 님의 글도 정말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