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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아빠 늦은 인사 드립니다.

해태아빠 | 2013.10.03 08:37: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0년 (호랑이 해)에 태어난 남자아이가 있어서, 아이 태명을 그냥 '해태'라고 지었습니다. 그래서 해태아빠입니다. 


(저는 해태fan은 아닙니다. 저는 원년 어린이 멤버로 시작해서 골수 OB / 두산 팬입니다.)


NC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NC에 있는 큰 공항 CLT 와 RDU를 서식지로 하고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DC 의 IAD를 이용할 때도 있긴 합니다.


미국 온지는 이제 햇수로 10년이 되었고, 아이 엄마는 12년이 되었습니다. 학부선후배였는데, 미국에서 재회해서 그냥 정붙이고 해태 낳아 잘 살고 있습니다.

마모를 안지는 3년 되었고, 첫째 글은 재작년(2011년)에 처음 쓰긴 했는데, 나름 바쁘게 산답시고, 눈팅만 많이 했습니다.


보유카드는 주로 항공쪽이었는데, 얼마전부터 호텔쪽도 노리고 있습니다. 클칼을 처음으로... 다음엔 IHG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기유배중입니다. 지난 8월에 5방치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S. cashback 님 나눔덕분에 제가 이름판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뒤늦은 인사 적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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