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보다는 19일 연주에 좀 더 많이 다녀가 주시고요.
번개는 낼모래 화요일이에요. 처음 오시는 분들도 잔잔하게 환영해 드릴께요.
장소 : 미정
시간 : 6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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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의 밤새안녕입니다.
10/12 19일 토요일에 바다사랑님께서 연주를 하십니다. 기다림님의 후기처럼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꼭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죠.
10/15 화요일 저녁에 주인공을 모시고 번개를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뒷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석을 원하사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수줍게 번개공지 합니다.
왠지,,, 더 업그레이드된 번개......................연주 후 게다가 뉴욕.
멀리서나마 박수와 응원 전달합니다.
이거 가게 팔고 뉴욕으로 이사를 가부끄나?
밤새안녕님! 광고 감사드리는데요, 연주가 12일이 아니고 19일이에요. 12일에 뉴욕 도착이라고 말씀드린건데 헷갈리셨나봐요. 연주가 12일이면 큰일인데요, 아직 프로그램 인쇄도 안 된 상태라서요 ㅋㅋ 전 연주전에도 여유있는 스타일이라^^ 15일 (화) 많은 분들 뵈면 좋겠네요! 연주 응원과 모임 성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연주 직접가본 사람으로써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요. 베토벤이나 바흐, 쇼팽 같은 잘 알려진 곡도 하시지만 남미 아르헨티나 출신의 피아졸라의 탱고곡은 신나면서도 피아노를 손으로 두둘기듯 친다던가 발로 구루면서 하시니 정말 관중의 눈과 귀를 다 즐겁게 해줍니다.. 강추에요.
뒷풀이나 앞벙개나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죠.
단점은 같이 오신 어느 분이 바다사랑님 어떻게 아세요? 물어보면 "그냥 개인적으로 몇년전 부터 알고 지내요" 하면 괜히 더 클래식하게 있어보여요.
But... 하지만....
목구멍 속에서는 "그냥 저랑 같은 마적단이에요" 마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 바다사랑님의 마적단 정체를 알려버리고 싶은 충동이 가끔 생겨요.
이달 25-27일 뇩에 바람 쐬러 가는데... 바다 사랑님의 컨서트는 다음 기회가 닿으면 관람해야 겠네여... 암튼 뇩 횐님들이 부럽슴돠... 멋진 시간 갖으세여...
아.. 연주회 정말 가고 싶은데...엎어지면 코닿을곳이 카네기홀인데 정말 아쉽네요..토요일 2시라고 하셨죠? 연주회는 힘들것같고...
토요일 낮이어서 연주회 참석을 못하네요ㅠㅠ
마음의 양식이 필요한 시기인데 말이에요
토요일 오후에 알바들 뛰시나요?
정말 재미있는 모임이 될 것 같네요. 전 못 가요.
글 제목이 외 번개탄공지 로 읽혀지는지....헐.....
저도 가끔 게시판 글을 볼 때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ㅠ.....
밤새안녕님, 수고하시네요 ^ ^
뉴욕 잘 도착했어요. 오랫만에 버스좀 타보려고 M 60랑 M4 버스 타봤는데 버스타고 가는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 ㅜㅜ 근데 번개 오신다는 댓글은 아직 없네요 ㅋㅋ
밤새안녕님, 시간하고 장소 알려주세요~
아쉽지만 저도 참석 못할것 같아요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디자이너님 뵌지 너무 오래됐는데,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올해가 가기전에는 한번 뵈야 할텐데. ㅜㅜ.
이 번개 였군요!! 오늘 재밌게 놀고 오시길... 바다사랑님을 가까이서 뵐 수있는 기회를 놓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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