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살고 있는 Moey입니다... Happy (Canadian) Thanksgiving입니다.
얼마전에 밴쿠버님의 글에서 토론토(GTA) 지역 번개에 얘기를 계절마다님, 승정님과 나눴습니다. 승정님의 "Moey님이 총대를 한번 매시고"에 마음이 약해져서 GTA 지역 번개를 추진하려 합니다. 그때 나눈 얘기로는 11월초가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기에 일단 이번 모임은 (계절마다님, 승정님께서 오시리라 믿고 ㅋㅋㅋ) 제가 총무 역할을 하겠습니다.
일단 날짜를 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11/8, 9, 15, 16 날짜 중에 하나면 좋을 것 같은데요... GTA and South Ontario에 사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자수하시고 감자탕도 먹으면서 교제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참석 가능한 날짜로 리플 달아주시면 날짜를 fix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노스욕 부엉이가 좋을듯 한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꼭 토론토 지역이 아니더라도 마일모아 회원님들께서 오신다면 북미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감자탕을 맛보실 기회를 드리곘습니다 ㅋㅋㅋ 특히 버펄로지역 분들 대환영입니다~~~!!!
참석 가능한 날짜입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1/8 - Moey, 승정, 계절마다+1
11/9 - Moey, 승정, 계절마다+1
11/15 - Moey, 계절마다+1
11/16 - Moey, 계절마다+1
헛! 북미에서 젤 맛있다고 소문난 감자탕이라고요? 맛있겠네요!! ^^
아.....멀어서 못 갑니다만.... 번개 성황 이루시길 바랍니다 ^^
GTA = Grand Theft Auto
...just kidding :)
ㅋㅋㅋ 근데 불행히도 요즘 인구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GTA 수준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긴 합니다만은 ㅎㅎㅎ
아하하하...ㅠㅠ 제가 아직 한국 가는 비행기표 발권을 안 해서요. 근데 아무래도 11/8~9일날 괜찮을거 같습니다. 15,16일쯤에는 이미 한국에 있을 가능성이 ㅎㅎ
노스욕 올빼미 괜찮습니다 ^^ 근데 파킹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yonge st 상수도관 공사한다고 다 뒤집어놨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Yonge Street Watermain Replacement ( http://www.toronto.ca/improvements/pdf/yonge-watermain_const-not_aug19-13_1.pdf )
이번 기회에 토론토, 키치너/워터루, 런던, 해밀턴 등등 지역에 계시는 회원님들 한 번 뵙고 싶습니다 ^^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
그리고 버펄로 사시는 회원님들도 가능하시면 참석을 +ㅁ+
토론토 올라오시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랑 와이너리도 들리시고 ㅎㅎ
여행와서 양식만 먹을려니 감자탕 너무 먹구싶네요...
저번주에 영길 갔었는데 공사하는거 못본거 같은데... 그리고 감자탕집 뒤에 파킹있어요.
저는 말씀하신 날짜중 아무날이나 괜찮습니다. 알려만 주십쇼. 제게 마일모아를 소개시켜주신분 데려갈게요. ㅋㅋ
계절마다님을 마모에 소개시켜주신분이 누군지 궁굼하네요.. :)
감자탕도 좋고 순대국도 좋죠
그래도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앗, 지금은 Ottawa에 출장중이고 내일쯤 Toronto로 넘어가야 하는데 ㅜ_ㅜ 감자탕...은 혼자가서라도 먹어보겠습니다. 일인분도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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