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 성공해서 업데이트 겸 후기 남깁니다.

아래 내용처럼 2012년 9월에 처음 사프 비자 만들고, 2013년 10월 마스터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중순즘에 마스터 취소 후 비자 신청해서 최근에 40000 포인트 받았습니다. 

처음 마스터로 변경했을 때 아래 적은것처럼 액티배이션 할 때 4만 포인트를 받을거라고 했었는데요, 마스터 받자마자 홀라당 $3000 썼지만 포인트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액티배이션 할때 전화 상담원의 실수인 것 같네요. 처닝이다보니 다시 전화해서 보너스에 대해 물어보진 않았구요. 

대신 2013년 11월 중순 즘에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많이 올라온 후기처럼 펜딩 후 승인이었구요. 액티배이션 할 때 마찬가지로 보너스에 대해서 확인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3000을 다 쓰고 이번달 스테잇먼트가 나올 때 40000 보너스가 잘 들어왔더군요. ㅋ

그럼 처닝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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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비자)를 작년 9월말에 열고 올해 10월에 연회비가 나와서 처닝을 하려던중 좀 의외(?)의 상황이 있어 질문드릴겸 제 상황에 대해 적어봅니다.

사파이어 처닝에 대해서 몇몇 사례들을 보았는데요, 김미형 님께서 올려주신 처닝 사례: 비자 -> 마스터로 전환 -> 비자 다시 신청 후 펜딩 -> 전화해서 마스터 취소하고 비자 승인. 을 따라하려고 했었습니다.

해서 이번달 초, 카드가 1년이 되어 연회비가 나와서, 처닝을 목적으로 기존의 비자를 마스터로 바꾸어 달라고 전화했습니다.

상담원께서는 보너스는 못받을테고 크레딧 히스토리는 연장될거다, 혜택은 이렇고 저렇고, 카드는 일주일 정도 후에 받을거다. 등등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1주일 후, 마스터 카드를 받았고, 나중에 비자를 다시 신청할 계획으로 우선 마스터를 갖고 있자. 하는 생각으로 우선 마스터 카드를 받았다고 수령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이때 요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상담원이 전화를 받고 "어, 그래 너 지금부터 당장 카드 사용할수 있어. 그리고 3개월 안에 3000불 쓰면 40000 포인트 받을거야!"

라더군요.

기분은 좋았지만, 뭐지 이건또? 해서 다시 한번 물어보았는데도 1월11일까지 삼천불 쓰면 보너스 받을거라고 합니다. 

우선 상담원 이름은 메모해 두었구요. 

그로부터 며칠 후에, 새로 받은 마스터 카드로 거래한 것으로 전화할일이 있어 다른 상담원이랑 통화했습니다. 전화끊기전 모르는척 사인업 보너스는? 하고 물어보니, 이 상담원은 너 작년에 보너스 받았어서 이번엔 못받아. 하더군요.

혹시 이런 경우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비행기표 살일이 있어 마스터 카드로 삼천불은 이미 다 썼구요. 보너스 안들어오면 다시 전화해서 그때 사인업 받을거라고 한 상담원 이름을 말하거나 아님 그 상담원이랑 직접 통화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스테잇먼트 나오고 보너스 받게 될지 나중에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