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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Chase sapphire 후기 +질문

EKC | 2012.04.03 04:35: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 사파이어 카드를 작년 가을쯤인가? 그때 막 딜이 올라와서 따끈따끈할때 질렀다가 리젝을 받았었는데요.

그때 전화했더니(마일모아에서 배운대로.. 졸라볼 셈이였는데ㅎ) 제 크레딧 라인이 5000불이 안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어요.ㅡ.ㅡ (유학생입니다..;;ㅋㅋ)

그래서 아쉬운대로 freedom 카드를 신청하고 써오고 있었는데요. 당시 3000불로 승인이 났었죠.

근데 작년 11월쯤 southwest가 떴을때 또 못참고 신청했는데요. 이때는 인스턴트 승인이 나면서 크레딧 리밋도 6500불이 나왔어요. 

몇달만에 어떻게 리밋이 올라가고 발급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_-;;

여튼 그렇게 두개의 카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3개월간은 자제하리라 생각하며 쑥과 마늘을 마구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그리하야 지난주에 UA를 지를까 사파이어를 지를까 심히 고민하다가 제가 chase freedom 카드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사파이어를 달렸는데요.

인스턴트 승인은 안났는데 오늘보니 체이스 온라인구좌에 카드가 올라와 있습니다 :)

크레딧 리밋은 사파이어 오픈기준 미니멈인 5000불이네요. (작년에 상당원 연결시 상담원말이 사파이어의 경우 5000불이 최소 승인 리밋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사실 2월에 남편 UA카드를 오픈하고 4월에 저희가 벤쿠버 여행을 계획중이여서 마일리지로 표를 끊으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3월 초에 마일리지를 받고 들어가보니 이미 saver 티켓은 없고 최소 25k(두명 50k)는 줘야 표를 살 수 있는 상황이였어요.

마일리지가 넘 아까워서 돈주고 살까하고 뱅기를 검색해보니 최소 1000불은 줘야 저희가 원하는 일정에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묵히면 x된다는 말씀을 떠올리며 어차피 이번이 올해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아서..들어온 UA마일리지로 그냥 질렀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다음인데요.

분명 마일리지 표는 컨펌이 되어있는데.... 마일리지는 그대로 있네요? -_-;;;;

제 기억엔 마일리지로 표를 사면 쏜살같이 마일리지가 빠져나갔던 것 같은데.. 이거 왜 그냥 있는걸까요? 불안하게시리....;;;;

혹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마 컨펌된 표가 없어지지는 않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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