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편은 chase에 아무것도 적립되지 않는 카드로 7년을 사용했구요
저는 boa 카드로 사용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이곳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나는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쓰던 카드를 없애고 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네요
무작정 신청보다는 조금 찾아가시면서 배우시면 티끌모아태산 혹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후덜덜 해집니다.
오래된 주요회사 카드들은 취소하지 마시고요~ 간직하세요.
https://www.milemoa.com/begin-today/
https://www.milemoa.com/2013/03/03/five-hotel-cards/
https://www.milemoa.com/2008/08/04/starwood/
마일모아 대문에 가시면 주옥같은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게시판도 검색하시다보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무작정 신청보다는 조금 찾아가시면서 배우시면 티끌모아태산 혹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후덜덜 해집니다.-------> ㅋㅋㅋㅋ 아침밥님 표현력 짱! ㅎㅎ
실버들님, 저도 처음에 시작할 때 아침밥님께서 달아주신 첫번쨰 링크 따라서 무작정 따라했습니다 ^^
조금 공부해 보니 시작해도 되겠다는 확신은 드는데 잘 모르겠을 때 일단 무작정 따라하기 해 놓고 공부하면서 뒤따라갔어요^^
인쿼리가 후덜덜해지시겠지요... ㅋㅋ
전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무작정 따라하기로 시작했지만 필요한 만큼만, 이해한 정도까지만 따라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부부가 함께 달리지 않고 교대하니까 조금은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
아!!! 그러나 마모님을 비롯 고수님몇 분들이 달리실 땐 일단 따라달려야겠다!! 는 것도 느꼈어요 ㅎㅎㅎㅎ
이해한 정도까지만 따라하고 있어서요---------------------------------------------------> 이거는 모든 카드를 섭렵했다는 뜻이네요..
천천히 달아주신 사이트로 공부하면서 시작해서 가족과 여행하고 싶어요.
저도 초보지만 좀 끼어들자면....
한동안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마일리지 카드가 제일 좋은줄 알고 체이스 유나이티드 항공 카드로 몇년간을 연회비 내면서 모았습니다.
물론 이것도 꽤 많이 모으긴 했지만...제가 샘스클럽에서 이용하려고 예전에 받아놨던 체이스 프리덤이 연회비도 없으면서 이렇게 신통방통한 물건인지 몰라서 너무 미안할 따름입니다.
사실 프리덤 분기별 5% 받는것 보다도 kohl's 같은데서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더블딥핑 하는게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
다만 저하고 애들 의생활은 콜스 인터넷쇼핑으로 낙찰봤는데...서방님은 인터넷 쇼핑이 싫다고 하셨으~ 이게 문제네요.
애들도 장난감 사려면 무조건 월마트로 정신을 잃고 좀비처럼 달려가고...서방님 의생활하고 애들 장난감 사는게 은근 큰 지출인데 이것을 kohl's 온라인으로 돌리지 못하는게 한이 맺히네요....ㅜㅜ 저게 다 25포인트짜리인데....살때마다 가슴이 쓰리다는...
"말괄량이 2"님 이신줄 알았습니다 ^^
ㅋㅋㅋ 콜스 더블딥핑의 묘미를 말괄량이님의 글을 통해 알았고...아마 쇼핑패턴은 그분을 많이 따라갈것 같습니다.
콜스 더블디핑하면서 25포인트씩 들어오는게 마치 카지노에서 뭐가 팡팡 터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마존 x5도 뭐 그저 그렇네요. x25를 경험해봤으니 나머지 UR몰에서 x3이런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ㅜㅜ
아.. 가슴에 맻히네요.... 서. 방. 님... 이세대에 이런 아름다운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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