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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못채우고 동굴에서 뛰쳐나와 카드 신청한 후기

두다멜 | 2012.04.04 13:16:5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체이스 마지막 신청이 작년 10월 20일이라서 6개월 후인 4월 20일 신청을 목표로 사전 작업을 하고 있었지요.

지난 1월 Citi Thank You Premier 신청했다 리젝먹었었는데, 그 때 이유가 전체 크레딧 리밋이 수입을 많이 초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이라 수입이 작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아멕스 하나, 씨티 하나, 체이스 하나씩 닫았지요.

스스로 닫는건 조심해야 하지만... 전체 크레딧 리밋을 줄이기 위한 나름대로의 수단이었습니다.


4월 20일 신청 목표는 체이스 프리덤 또는 체이스 UA + 씨티 Thank You Premier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약 5개월간 동굴에서 꼼수 파해치면서 쑥과 마늘로 잘 연명하고 있었으나

중독님께서 올리신 체이스 프리덤 35k 오퍼를 보고 동굴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요즘 체이스 오퍼가 계속 숨바꼭질을 하고, 또 프리덤 35k는 듣도보도 못한 오퍼라서 그만 저질러버렸네요.

UA는 한번에 50k이지만, 프리덤은 35k에 쿼터당 5k씩만 보너스를 받아도 올해에 50k를 채울 수 있다는 계산이 드니 둘중에 더 고민할 것도 없더군요.


이번에는 연봉도 조금 높여 적었지만 (학비 장학금 포함) 결과는 역시 펜딩...

아 그 2주를 못참아서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하지만 금방 진정을 되찾고, 지난번에 리젝 먹었던 씨티 Thank you Premier도 바로 신청했습니다.

사전 작업이 효과가 있었던 건지 바로 승인이 나네요. 지난번에는 절대 승인 안된다고 하더니 ㅋ.


씨티의 승인에 힘을 얻어 체이스에 전화했습니다.


두다멜 : 나 오늘 신청했는데, 좀 빨리 리뷰해주라.

체이스횽 : 너 6개월 이내에 신청한 것 하나 있는데 왜 또 필요한데?

두다멜 : 이번쿼터 그로서리 5% 보너스잖아? 나 이거 당장 필요해~~~~

체이스횽 : 알았어 쫌 기다려봐. (잠시후) 1,500 리밋으로 신청 넣어뒀으니까 내일 다시 전화해봐.

두다멜 : 알았어. 고마워!


역시 체이스는 6개월이 나름 중요한가 봅니다. 그 2주를 못참고...

아무튼 내일 다시 전화하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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