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Gold 75K 받아놓고 BA 보너스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떳네요. 근데 꼴랑 20%. 30%도 아니고 감질나게 20% 짜리 보너스라니 ㅠㅠ
http://thepointsguy.com/2013/04/a-brief-history-of-amex-transfer-bonuses-from-2010-present/
여기 링크보시면 그동안 MR 포인트를 BA로 보너스받고 옮길때 최소 30프로는 거의 항상 넘었거든요. 내년초에 50% 보너스가 뜨면 대박인데. 이거 손꾸락은 얼른 질르고 싶어서 근질거리고, 간은 커졌다 작아졌다하네요. ㅋㅋ
아... 짜네요 ㅠ 우선 전 기다리는 쪽으로...
저도 최근에 예전 글 토잉하면서 다시 봤는데요. 20%는 너무 아쉽네요. 일단 기다려 볼려구요.
전 저번에 ba 35%떄 넘겨 놓구..50%기다리는중이라 그냥 패스입니다...ㅎㅎ
그래도 당장 필요하신분에게는 20%가 어디입니까??? 그쵸
아쉴울때는 프로모 없을때 트랜스 해서 발권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듯 조금 옮기는 옵션도 (식구들 국내선 또는 하와이 왕복정도 BA에 쟁여놓기)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내년초에 50% 나와도 책임 못 집니다 ^^
하와이 왕복정도 쟁여놓기가 정답같네요. 그래도 마음이 왔다갔다.ㅋㅋ 이건 행복한 고민이겠죠?
그런데 BA 50% transfer 행사는 2012년 3월과 5월.
그 다음 8월에는 40%. 얼마전에는 30%. 이제는 20%.
과연 50%가 돌아올것인지요. 아니면 이제 계속 쭉 내려가는 추세일지... ^^ 기다리다가 더 낮아지지는 않겠지요. 20%는 다른 항공사도 종종 제시하는 정도의 보너스이니.
그런데 30% 정도도 아니고, 50%는 정말 앞으로 어렵진 않을까요?
+1
새삼 좋았던/후했던 때로 다시 돌아가진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안 그래도 갑자기 생각나서 이 글을 토잉합니다.
현재 BA는 20%라 너무 아쉽고, VA는 30%인데...VA는 어떤가요?? 보아하니 VA는 Boa에서 나온 50,000 포인트 주는 카드에 + MR 넘기면 쉽게 모을것 같고, 그걸로 힐똥을 가거나 비행기를 탄다면 괜찮지 않나요?? 힐똥, 힐똥 하셔도 VA로 비행기 타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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