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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하얏트 BRG

사리 | 2013.10.30 12:00: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11월에 4일동안 시카고에 있어야할 일이 생김. 


2. 하얏트 닷컴에서 맥코믹센터 하얏트 리전시 1박 179불에 예약. 


3. 프라이스라인에 1박에 119불을 확인... 허나 원래예약은 취소 가능 예약이고 프라이스라인은 환불 불가 예약임. 


4. 하얏 BRG에 전화 검. 그냥 쿨하게 해줌. 1박 95.2불


5. 하얏 예약센터에 전화 걸어, 스윗 업그레이드 쿠폰 하나 남은 거 쓰고 싶다고 함.. 


6. 확인 메일이 왔음.. 띠용::::: 하루에 380불인가로 된 메일이었음. 


7. 다시 전화 걸어보니 그 전직원이 잘못해서 업그레이드를 그냥 일반 스위트 예약으로 변경했다고 함.... 

 

8. 원래 예약으로 다시 돌리고 업그레이드 확인.


9. 시카고 유스호스텔 독방과 비슷한 가격으로.. 이그제큐티브 스윗이 아닌 스카이라인 스윗으로 업글해주었다 함 ㅋㅋㅋ



감상: 하얏 BRG는 무료 숙박이 아니어서 까다롭지 않게 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예전에도 환불 불가 요금이랑 맷칭해준 적이 있었음.. 

       프라이스라인 같은 곳을 통해서 예약들어오면 보통 호텔측에서 20-25%를 예약대행사에 수수료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므로 그곳과 같이 금액 맷칭 시켜주고 20%를 할인해줘도 결과적으로 호텔쪽에서는 그돈이 그돈이기에, 

       차라리 대행사에 주느니 고객들한테 돌려주는 게 호텔에겐 이득인 샘. 

       그러므로 힘들게 안구는 것 같다는 소감이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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