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ward가 일정당 1번의 스탑오버 또는 open-jaw를 허용하는건 알고 있는데, 이 open-jaw가 다른 region 사이에서도 가능한지 테스트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예컨대 한국-미국/유럽-한국이 가능할까요? 이 경우에 마일공제는 반반일까요, 높은 쪽일까요?
대부분의 US award처럼 케바케이려나요?;
케바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US rule 은 오픈죠 사이의 거리가 outbound 나 return trip 의 거리보다 멀면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rule 을 침해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예를 들어 미 동부와 서유럽) US 는 컴퓨터가 아니라 에이전트에 거의 의존하기때문에 에이전트의 눈에 크게 어긋나 보이는것은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된다면 travel 방향이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US air 는 주로 처음 도착지를 stop over (이 경우는 open jaw)로 잡기 때문에 한국-미국/유럽-한국보다 한국-유럽/미국-한국 이 덜 공제 되겠죠 별로 차이는 없겠지만. 물론 이 경우도 에이전트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겠죠.
그런데 위 route 가 왜 필요 하지요? 그냥 stop over 로 가면 되지 않나요?
유럽에서 크루즈 타고 미쿡으로...?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ㅋㅋㅋ
US airways는 스탑오버가 원칙적으로 *A hub에서밖에 안 되잖아요. 이런 경우에 가고 싶은 목적지를 A라고 하면,
ICN-유럽허브(스탑)-미국(목적지)-ICN + 유럽허브-A 구간을 왕복으로 끊어야 하는데,
ICN-A/open jaw/미국-ICN 이렇게 끊고 A-미국 편도를 끊는 게 루팅상이나 가격상 유리한 경우가 제법 있거든요.
물론 케바케기때문에 A에 스탑오버하는 여정을 승인해줄 수도 있지만 A가 워낙 깡촌이라 그건 기대 안합니다(...)
아, A 가 문제이군요. A 가 깡촌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깡촌이면 Eurail 도 비쌀거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전에 다른 지역으로 하신분 있었습니다. 김미흉님 말씀처럼 케바케인듯....
열린아가리는 언제 읽어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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