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장을 많이 다니는 남편이 마일리지를 모아서 한번씩 보너스로 한국을 다녀올때마다 공짜 티켓의 횡재한 느낌떄문에 더더욱 즐겁게 느껴졌던 여행길....
그것만이 최고의 선택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금 노다지 사이트에 일년동안 여우처럼 (ㅋㅋ) 눈팅만 하다가 가입인사 드립니다.
1990년도에 처음 미국땅을 밟고 그 이후에 제 3국인 유럽과 일본에서 10년정도 또 다른 이방인 생활을 하다가 10년전에 다시 미국에서 터전을 잡고 한동안은 아무런 이동없이 동부
메릴랜드에서 정착할것 같읍니다. 이번엔 비지니스를 타고 한국을 가리다... 맘 먹고 체이스 계통의 카드들을 골고루 섭렵을 해서 쏠쏠하게 마일리지를 모으는걸 보고, 까다로운 남
편도 제법 신기해 하는것 같아요. 올 해는 말고 내년엔 내가 미국국내 온 가족 구경 시켜주리라~ 약속하고.. 힘 차게 열심히~ 마모를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가끔 햇갈려서 블루버
드 캐쉬 카드를 만들어 놓은지 한참인데... 시작을 못하고 있읍니다. 체이스 레퍼럴 프로그램도 쏠쏠하게 재미보고 있고, 앞으로 더 열공해서 마모에 도움이 되는 그런날이 오기를 기
대 하면서.......
화이팅!!!!!!!!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럼요..그 날이 금방 올것입니다...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시는 간첩분들은 항상 환영합니다..ㅎㅎㅎ
환영합니다. DMV 지부에서 기다립니다.~~^^
가끔씩 NY나 NJ도 놀러오세요... ^^
반갑습니다. 미국오신지 오래되셨군요.
볼티모어에 있습니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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