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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제목 재재변경] 힐튼양 힐튼옹... 개골님, 유자님, 토반님, 그리고 기돌만 편애한거였당~~~ ㅋㅋㅋ (부제: apollo님에게는 힐튼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기돌 | 2013.11.03 11:34: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 파리 여행에서 첫날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Cole Porter Suite에 묵는 대박이 터진건 후기 통해서 보신분들 계실텐데요...


WA Cole Porter suite 후기는 요기로...

https://www.milemoa.com/bbs/board/1541079




아시다시피 무료 숙박권 사용해서 한푼도 안냈었지요.


그런데... 왜 힐튼양은 뽀인트를 저에게 뿌렸을까요...@.@


Hilton_WA.jpg


그당시 WA Tower 일반룸에 대해 택스 제외한 일박 방가격 895불 기준으로 스테이 포인트를 주고 골드멤버 추가 25프로 보너스 포인트에 골드 멤버 Myway bonus 1000까지... 총 12187 포인트... 그리고 더블디핑으로 대한항공 500마일까지 쾌척 하셨네요.


힐튼양이 저를 사랑하는것 맞는거죠? 작년 무료 숙박권부터 시작해 자꾸 저에게 윙크를 날립니다. 하얏 버리고 힐튼으로 오라고 자꾸 꼬시는데 견디기 힘듭니다.

짱똘 마구 날아오리라 예상이 들지만... 혼자만 알고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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