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와 합병할시에 포인트를 다 날려버리지는 않을테고,

1:1 로 매치해준다면 스팬딩 없이 30000, 발란스 트랜스퍼시에 40000 인데

회사가 사라진다면 다른 카드로 대체될때 아마도 AA 카드가 되거나

없어지거나 할텐데

 

가볍게 AA 마일 좀더 생긴다고 생각하고 하나 만드는건 한치앞을 못보는 상황에서

무리수일까요?

 

라고 말하면서 벌써 만든 1 인

 

지난 두달간 몇년간의 동굴 생활을 끝내고

 

CITI AA

 

바클레이 arrival, us airways

 

chase 사파이어, 잉크(비지니스)

 

us bank 클럽 카슨

 

bofa 알레스카 를 만들었는데

 

내년 목표는,

 

1. 본인+와이프+아들(4세)+딸(3세) 를 내년에 Alaska air MVP 멤버로 전부 만든다.

2. 내년 3월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D-Day 에 맞춰서 amex plat 을 추가한다.

3 내년 가을 혹은 내후년 유럽 여행을 대비해서 club carlson 포인트를 모으고 여름즈음에 IHG 카드를 추가해서

호텔 카드는 SPG,carlson,IHG 를 사용한다.

4. 실제항공 마일리지는 alaska 를 위주로 모으고(카드사용 마일리지로는 MVP 카운팅이 안되서) , 카드 사용을 통해서는 UR 과 SPG 를 집중적으로 모은다.

5. AA 는 US Airways 와 합쳐질테니 기존 카드마일 + AA 보너스 + US 보너스로 한국 왕복용으로 보관한다.

6. 와이프를 꼬셔서 조만간 사파이어,잉크를 추가시킨다.

7. 중간에 BA 나 MR hot deal 이 나오면 합류한다. (와이프를 꼬셔서 더블로 뛰어야 할텐데 ㅠㅠ) 

 

라는 나름 진지한 향후 2 년간 목표를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