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마일모아를 접하고 매일매일 게시판 글들을 정독하고 있는 입문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글들을 읽다 보면 cpm 이란게 많이 보이는데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cent-per-mile 의 약자라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계산하는지, 왜 요걸로 마일리지의 가치를 따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마일 사용시 얼마의 가치로 사용을 했는지,
마일의 획득시 얼마의 가치를 지불하고 득템했는지를 객관적으로 따져보기 위함이죠.
뜻은 알고계시고 적용방법이나 이점은 글쎄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경우 최선의 방법 (마일 효용가지의 극대화)를 위해서?
마일리지 표 발권후 자기 만족을 위해?? (전 이런 용도로 따져 보곤 합니다...ㅎ)
오호 그렇군요
아직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기대되네요 ㅎㅎ
모든 경제활동의 시작은 이익을 추구한다입니다.
따라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되는데요,
마일을 사는 경우에는 (예를 들어 최근 원월드님께서 다녀오신 마일리지런 같은 경우),
주어진 마일리지를 가능한 싸게 티켓팅해서 다녀오셔야 하구요,
마일을 파는 경우에는 (예를 들어 마일리지 티켓을 사는 경우),
같은 마일을 가지고 가장 비싼 표를 티켓팅 하시거나,
표값이 훨씬 비싼 퍼스트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사셔야 하구요.
이러한 것들을 수치화 하기 위해서 cpm 이란 단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런을 예로 들면, 시간과 체력, 그리고 재미 등등은 수치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또 개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어디까지가 마지노선.. 이렇게 일률적으로 매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컬투의 명언처럼, 그때그때 달라요~~
1. 16만 마일로 13000불짜리 일등석 끊고 유할 400불 내면 몇 cpm 일까요? ㅎㅎ
Dec 1 IB 4751/IB 7443
BAH 2:10AM MAD 10:50AM 10h 40m via LHR
Dec 2 IB 3160/IB 7624
MAD 9:10AM DXB 11:35PM 11h 25m via LHR
Dec 3 IB 7573/IB 7507
DXB 10:05AM ORY 6:40PM 11h 35m via LHR
$462.00
갑자기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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