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쯤에 2주일정으로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놀러오려는 계획중인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어머니가 관리하셔서 여자친구 티켓사는데 못살꺼같구..
아 가족이 아니라서 어차피 사용이 안되려나요?
어쨌든 쌓아놓은 마일리지는 없다는 가정하에
지금 이시점에서 1월달 항공권 구입에 보태기위해 발급가능한 카드는
Barclay arrival 440불이 제일 날까요?
여자친구 표는 사주는게 아닙니다 (삶의 선배로서의 조언)
그러나 꼭 사줘야한다면 검색어에 alaska 라고 쳐보시면 제가 쓴글 있으니 읽어보시면
최소한 편도는 한장 나옵니다.
장가가기전에는 엄마한테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어머니께 효도하겠습니다 ㅎㅎ;;;
alaska air 0.20 업데이트 글을 정독하고 왔는데
항공권과 마일리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ㅠㅠ
대략 한국-미국 왕복 항공권이 7만마일정도로 알고있는데
최소 편도라 하심은 3만5천마일잇으면 편도티켓 생기고 나머지 편도티켓만 사면 된다 이말씀이신가요?
반농담반진담이요. 저는 와이프랑 연예할때 진짜 선물하나 안사줬어요.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없었을때는 ;;
아 그리고 설명을 풀어서하면 alaska air visa 카드는 만들자 마자 30000 마일을 줍니다. 스팬딩없이 approved 후에 3일-1주일 이면 들어옵니다.
25000마일+40불이면 icn-미국 편도가 나오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쓸수있는 카드라 말씀드린겁니다. 비지니스카드까지 같이 받으면 55000 마일인데
이렇게 되면 50000 마일써서 AA 편으로 왕복티켓을 발권할수 있습니다 (역시 40불)
아니면 알레스카에서 지금 마일리지 구매이벤트 하는것 같은데 400불 정도면 20000 마일 사실듯한데 그리하면 400+40불 +30000 마일 = 50000+40불 로
즉 440 불 왕복표가 나올수있습니다. 스팬딩의 압박없이 초스피드 발권 가능합니다. 다만 국적기는 소요마일리지가 높고 왕복만 되니 주의하셔요
네.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일단 1월달이면 어워드티켓은 리스크가 너무 크고(두달 남짓 남았는데 사인업 받는데 적어도 한달은 잡아야죠)
어라이벌밖에 답이 없네요. 시티프리미어나 체이스 UR을 포인트로 쓰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