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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5개월 동굴탈출기: 3전 3승

이카루스 | 2013.11.19 17:36: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1월 23일 업데이트]

클럽칼슨도 손에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로 잘 오길 바라며..ㅎ

월욜에 US bank연락해서 프리즈 풀었다고 하고 리뷰 들어갔었고, 3일정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5일만인 오늘, 조금 전에 자동응답으로 승인 확인했습니다!

아침만 해도 아직 리뷰중이라고 했는데 오후되서 확인하니 Congratulation!하네요ㅎ

클럽칼슨.. 겁나서 전화안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일종의 '방어'인가요ㅋ


이로써 5개월만의 동굴탈출, 3전 3승!으로 마무리 했음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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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업데이트]

드디어!!!

잉크 볼드를 손에 넣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작전 성공인 거 같습니다.

1년 전에 잉크볼드 신청했을 때는 펜딩 뜬 이후에 바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리컨 신청했다가 최종 거절 됬었는데요,

이번에는 작전을 바꿔서 2주가 지날때까지 전화확인 안하고 계속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자-였달까요.

전화를 해서 카드를 공격적으로 받으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체이스에서 전화 온 적은 없었구요,

와도 안받을까-라고도 생각해봤었습니다.. 요거는 좋은 생각인진 모르겠지만요...


결과적으로 오늘이 딱 신청 2주가 되는 날인데, 방금 전화로 승인확인했습니다ㅎ

그동안 몇번이나 자동읍답 확인을 한건지...ㅋ 사실 그렇게 확인하면서도 몇 번 전화했었는지 체이스에 기록되는 건 아닐까-하고 걱정할 정도로 조심스러웠습니다ㅎ

이제 액티베이션 할 때 사인업 보너스 내용만 확인하면 될 거 같습니다.


실제 비지니스를 하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저처럼 펜딩 후 결과 나올 때까지 가만히 있는것도 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

 

이제 클럽 칼슨 하나만 더 잡으면 3전 3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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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일냈습니다!!ㅋㅋ

6개월 절카(카드신청x)를 선언한 후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마모 접속을 멀리하며 급격히 활동이 적어졌던 마적단원 한명..  신!고! 합니다ㅎ


5개월 만에 동굴탈출해서 카드 신청했는데 실수를 조금(?), 아주 조~금 했습니다ㅋㅋ

언젠가부터 체이스에서 자꾸만 Experian과 Transunion 두군데서 인콰이어리를 떼길래 지난 6월에 사프 마스터 신청하면서 Experian에 Freeze 신청한 후 싸프 승인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한달 정도 후에 freeze를 취소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었더라구요;;;

결국 더 볼것도 없이 Club Carlson이랑 Citi Hilton Reserve 둘 다 바로 리젝됐습니다ㅋ

그제서야 감이 좀 왔습니다.. 아.. freeze 취소 안했구나...

역시나 예상대로 freeze관련해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래는 이번 동굴 탈출기 요약입니다.



신청계획했던 카드:

US Bank Club Carlson

Citi Hilton Reserve

Chase Ink Bold


실제 신청 카드:

US Bank Club Carlson - 펜딩

Chase Ink Bold - 펜딩

Barclay US Airways - 펜딩 후 승인



11월 8일(금): US Bank Club Carlson Premier (85k) Reject

Citi Hilton Reserve Reject

Chase Ink Bold Pending

11월 10일(일): Citi로부터 Experian Freeze 해제하고 연락하라는 이메일 받음

11월 14일(목): US Bank로 부터 Freeze관련 편지 수령

11월 16일(토): Experian Freeze 취소

11월 18일(월): Barclay US Airways 신청 후 pending

US Bank Club Carlson 전화로 unfreeze 사실 통보하니 리뷰에 3일정도 걸린다고 함.

11월 19일(화): Barclay US Airways 승인 이메일



- Club Carlson은 제가 6개월(Experian) 인콰이어리 clean 기간을 만든 주된 이유였습니다. Unfreeze하고 전화했는데, 바로 리뷰하고 결과 알려줄 줄 알았는데 3일정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그자리에서 해달라고 하면 공격적(?)으로 신용카드를 받으려는 것처럼 보여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봐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기다리는 중입니다.


- Ink Bold는 2 weeks될때까지 먼저 전화 안하고 기다릴 계획입니다. 호옥~시나 자동으로 승인나진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ㅎ

현재 신청 후 11일 지났는데 아직 Chase로부터 연락 없습니다.


- Citi Hilton Reserve는 스펜딩 걱정에(Ink Bold가 승인될 경우..) 신청 안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5월에 Citi AA 두 장 만들고 2년째 써오고 있고, 다른 Citi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승인을 좀 잘 해줄거라는 생각에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주된 신청 목적은 Hilton Gold Tier유지였습니다. 이번 3월이면 야매 골드도 끝나네요ㅎ


- Barclay US Airways는 계획에 없었는데, 스펜딩 필요 없고, 지난 5개월동안 이메일과 편지로 여러번 신청하라는 연락이 왔던지라 좀 혹했었고,

AA / US Airways 합병이 연말까지 이루어질거란 소식,

지금만큼 5~6개월 인콰이어리가 없는 기간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깐깐한 Barclay를 상대하기에 좋을 거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승인.



클럽칼슨이 되면 좋겠지만..이제 느긋이 기다려보렵니다ㅎ

사실 애증의 잉크볼드는 별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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