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체이스 잉크 플러스와 볼드를 신청하는 바람에 3개월동안 총 만불을 써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달치 렌트비인 4000불을 크레딧카드로 결제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크레딧 카드로 렌트비를 결제 하려면 윌리엄페이드와 같은 3%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달치 렌트비만 내도 스팬딩이 2000불로 확 줄어듭니다.
제 계산대로 된다면 십만 포인트를 얻기위해 렌트비 수수료 240불을 지불하는건데 값어치가 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값어치 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크레딧 카드로 렌트비 내는건 제 연구주제 중에 하나인데요. ㅎㅎ
혹시 페이팔에 거부감 없으시면 렌트비를 페이팔로 받아주는 지 한번 랜드로드에게 물어보세요. (4000불이라고 하시니, 대형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개인이 집주인일 것 같은 촉이 옵니다)
만약에 집주인이 받아주신다면, 페이팔 load money 나 greendot moneypak 을 크레딧 카드로 사셔서 페이팔 계정 충전해서 내시면 돼요. 그러면 수수료를 1%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안되면 고급과정으로, 파랑새를 키우시는 방법이 있는데, 초보자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페이팔로 하려면 랜드로드도 페이팔을 쓸줄 알아야 하죠?
그렇다면 그게 최선책일거 같은데 집주인분이 80세 할머니 입니다 ㅠ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셔서 컴퓨터랑은 친하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는수 없이 수수료 240불을 물어야 하겠네요 ㅠㅠ
그러네요.
사인업 보너스 10만점을 위해 240불은 괜찮은거 같아요. 여기 240불에 10만 UR 사실 분~~ 하면 줄 많이 서실껄요? ㅋ
혹시 현금 여유 있으시면 자주 가시는 주유소나 그로서리 기프트카드 조금 사두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costco.com에서 기프트카드 종종 이용합니다.
10만 UR이면 point당 2 cents씩 치고 $2,000정도의 가치인데 그것을 $240에 사신다는 것이죠. 그렇게 나쁜 딜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서 바닐라 리로드/아멕스 파랑새를 쓰신다면, $8000불 나누기 $500 하면 바닐라 16장을 두달에 걸쳐 사셔야 하고요. 한장당 4불 수수료를 치면 $65불 정도로 해결을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여기에서 얻는 UR 포인트 미니멈 8000포인트는 덤으로 생각하시더라도요.
바닐라/파랑새를 하면 어느정도의 위험이 따르지만, 조금씩 2-3개월에 나누어서 2장씩 천천히 하시면, 스팬딩 용으로는 더 좋은 것이 없겠네요.
저는 아멕스 블루버드 일명 파랑새를 액티베잇 해서요
거기에 CVS에서 바닐라리로드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파랑새 수표로 보냅니다.
몰게지, 각종 학교 소소한 비용, 기타 집 메인테넌스 소소한거 돈줄때 파랑새수표.... 땅에떨어지는 캐쉬포인트를 어떻게든 모아보려고 발악합니다.
스팬딩 채우는데 아주 좋은 방법 같습니다.
게시판에 파랑새 치면 좌라락 신공들이 나오더군요
마일모아 게시판에 찾아보니 크레딧카드로 살 수있는 바닐라 리로드 카드 찾기가 쉽지 않다는데
CVS에가면 쉽게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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