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명의 chase ink bold + UA + sapphire =150000 bonus point

제꺼 chase sapphire + UA = 100000

세상엔 참 감사할일이 많져,,이모든일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다들 안녕하셨나욧?? 기분좋은 인사입니당!

끝내주는 결과를 받아들고선 글먼저 올리네요,, 다 올리고 게시판 정독들어갑니다~

저에겐 정말 기분좋은 수욜이 아닐수 없네요..

남편은 작년 12월 사파이어를 시작으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지만서도 그래도! UA에 ink bold꺼정 무난히 포인트 쌓기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저는!

작년 12월에 리젝 당한뒤로 6개월을 참아야하나? 하면서 고민고민하고 있었드랬져~ 근데 4/3일자로 50K오퍼가 없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제가 용감하게 칼자루를

꺼냈습니다! 네 그랬고요,,, 그 이후로 저희 언니 형부 기타 외숙모 외삼촌 사촌동생들 남편 회사 직원분들까지 줄잡아 20명 정도를 다 바로 승인받아드렸네요 호호호호

저의 노하우는 annual income100,000이었습니다.. 아 몰라 몰라 지네들이 IRS도 아니고~이럼서 그냥 무조건 100,000때렸더니 바로 다 나와버리네욧

근데 알고보니 진짜 안전빵은 120,000이었다는 ㅋㅋㅋ 그렇게 4개월도 않되서 카드를 승인받고선 내가 무슨 카드승인의 전설인냥 혼자 으스대는 사태에 이르럿으니! 

암튼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요? 일주일이 흘렀는데 제 눈에 UA 60000오퍼가 캐치 되었지 멉니다..일단 50000받고 얼마 더 쓰면 10000준다나?

나이는 그닥 안먹었으나 아줌마는 아줌마인거져~ 아 그냥 밀고 가나! 해서 바로 신청 들어갔어요

당연히 under review --------그리고 어제는 거절 편지 ㅜㅜ

전화햇습니다,,

그쪽: 안녕? 무슨일? acct # 줘~

나: 응 네이름 김태희야~아니 한가인이던가? 번호는 000000000

그쪽: 잠깐~ 다시 리뷰하는데 4,5분 걸려 기달려죠~

나: 그래

그쪽: (오분뒤) 승인됬어,,축하해 너가 일주일전에 사파이어 만들어서 컴퓨터에서 자동 리젝 했나봐 우리가 다시보니 문제없네 카드 보내줄께

나: 고마워 근데 나 카드 빨리 써야해 좀 빨리 보내줄래?

그쪽: ㅇㅇ 내일 당장 보낼께

나: 안녕~

아 그랫던 겁니다,, 컴퓨터 네 이놈!이 우릴 걸러냈던 거예요! 리젝 당한 여러분 상처받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그리하야~저는 거절후 4개월도 안되어 카드를 발급받고 일주일후에 또 카드발급을 받은 전설속의 인물이 된거지요 ㅎㅎㅎㅎㅎ 그냥 우리집에서 전설속인물요

이 기쁜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아 맞다 근데 아주 기뻐만 할수 없는 처지긴 해요,,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거덩요,,어뜨케 저만 잘될수가 있겠어요 허허

그건 바로 5월에 유럽에 가려고 하는데 여전히 뱅기표는 못끊었다는 사아실! ㅜㅜ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보너스 포인트를 카드발급한달후에 받게 되었기 때문이져 ㅜㅜ

statement date이 15일이었던걸 우리 참 부지런한 남편님이 28일로 바꾸셔서 UA 마일이 이번달 28일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직항은 포기했습니다아아아~

그렇지만 여러분들을 향한 저의 마음 감사하기 한량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