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단으로 처음 맞는 SBS입니다. 역시 주말답게 별 글들이 안올라오고 있는데... 그냥 어떻게 쓰시나 궁금해서 한번 던져봅니다.
일단 줄긴 했지만 그래도 전 첫 경험이라 그저 좋기만 합니다. 전 참고로 아플비지, 아멕스골드, SPG(제거+AU하나), 아멕스메이시스 이렇게 다섯장 있고 다 등록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아들놈과 딸래미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가화설렁탕에서 두그릇(21불, BOGO이네요 ㅋㅋ) 샀구요, 바로 파리바케뜨로 가서 빵 10.30어치 샀습니다.
아들놈과 딸래미가 설렁탕 한통 나누어서 흡입하는 거 보고 출근했습니다.
저녁에 퇴근하면서는 토속촌에 가서 순대국밥 한그릇, 그 옆에 Pho31에 가서 쌀국수 Large 한그릇, 그리고 다시 파리바케뜨로 가서 내일 아침에 먹을 빵 10불어치 사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
온가족 식사 거의 세끼를 아멕스가 책임져 주네요.
아멕스 BP도 벌써 30불 크레딧 받았는데... 연말까지 하면 요것도 100불은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참으로 감사한 아멕스입니다.
식당가시는분들은 이왕이면 dining program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SBS로 하나된 글이네요. 와플 드신 분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려요^^
저희는 점심때 27불어치먹고 두장으로 나눠 계산, 저녁때 일식집 가서 70불치 먹고 4장으로 계산부탁했어요. 카드 4장을 어떻게 해달라고 하나 그냥 두장만 해야겠다 생각하다가 나머지 스펜딩 또 고민하기 싫어서 그냥 철판깔고 아줌마 정신으로 부탁하나 해도 될까? 이러면서 네장 디밀었어요 ㅎㅎ 마일모아 아멕스 모두모두 사랑해요
아줌마정신... ㅋㅋ 우리 댁은 6년차인데도 데도 어찌 아줌마 정신이 안나오는지...
벨 블러바드 사시나요?나요?? ㅋㅋ ㅋㅋ
신고가 늦었지만 저도 아멕스 덕을 소소하게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줄어서 올해는 총 5장 갖고 있었는데, 그냥 소소하게 커피숍에서 아침 하고 ($12), 거기서 기프트카드 사고($10), 동네 제과점에서 디저트($10)... 3장만 썼습니다. $25가 아니어서 의욕이 반의반 이하로 줄었어요 ^^;
첨이라 이라 그런지 10불도 행복합니다. ^^
모두들 좋은시간들 가지셨네요^ ^
전 요번에 울 아이들과 시간이 여의치않아 재미와는 상관없이, 한 마트에서 한 번에 저희가 갖고 있는 카드로 해결했어요(운좋게 이미 마적단(?)님들이 다녀가셨는지 캐쉬보시는 분이 이미 아시고 즐거우신 맘으로, 한 번에 쫘~악 : 감솨감솨^^)
앞으로도 10불이면 그냥 마트로 고고할까봐요~
댓글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