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안지는 꽤 되는데 이제야 마일 세상에 눈뜨고 애석해 하는 일인입니다.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 조금 먹고 말자 주의라 내년 봄방학에 미국 국내선 뱅기표나 건지자로 시작했는데
예정에 없이 여름 유럽으로 급선회 하면서 맘이 좀 급해졌어요.
질문은
Citi AA 10만
AMEX Plat 10만
사파이 프리퍼드 8만
사파이 프리덤 4만
BOA 에 7만
1.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마일 이용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을까요? 가족은 애들 둘 어른 둘인데 급하게 하다보니
마일이 흩어져서 고민스럽네요.
2.그리고 아멕스 플랫은 올 해 받아서 AA 기프트 카드 200불짜리 사두었는데 내년초에 다시 AA 200불 사서 뱅기표 살때 보태려고 했는데
이게 좀 위험할 수 있다는 글도 본것 같아서 괜찮을까요?
3. 카드 캔슬 할 때는 꼭 전화를 해야 하나요?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어쩐지 앙꼬 빼먹고 빠이 하는 과정이 미안스러워서(안그래도 되지만).
1.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마일 이용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을까요? 가족은 애들 둘 어른 둘인데 급하게 하다보니
마일이 흩어져서 고민스럽네요. --> MR을 BA로 넘기셔서 편도, AA로 편도 하시면 될듯요. 소요 마일은 안찾아 보았습니다.
2.그리고 아멕스 플랫은 올 해 받아서 AA 기프트 카드 200불짜리 사두었는데 내년초에 다시 AA 200불 사서 뱅기표 살때 보태려고 했는데
이게 좀 위험할 수 있다는 글도 본것 같아서 괜찮을까요? --> 별 문제 없을텐데요?
3. 카드 캔슬 할 때는 꼭 전화를 해야 하나요?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어쩐지 앙꼬 빼먹고 빠이 하는 과정이 미안스러워서(안그래도 되지만). --> SM, chat으로도 가능합니다.
딱히 답변할 처지에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의심스럽지만... 무플에서 위로 토스하는 셈 치고 몇자 적습니다.
1. 이 정도면 마일 흩어진 것 아닙니다. 우선 게시판 분류에서 '발권후기'를 충분히 읽어보시는 건 어떠시겠는지요? 아울러, 원월드/스타 중 어느 한쪽 또는 양쪽을 편도로 나눠 사용하시는 걸 결정하시면 나름의 발권 시나리오가 나오실 것 같습니다.
2. (지극히 사견입니다만,) 그다지 위험해 보이지 않습니다.
3. 아니요. 로그인하신 뒤, Contact us 누르시거나 또는 SM(Secured Message) 보내시면 됩니다.
12초 차이로 원팔님께 밀렸네요... 거의 같은 대답을 뒷북으로 달은 셈이 되었군요. ^^;
시간이 걸리는 댓글은 이런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ㅎ
아...편도 발권...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샌프란에서 출발하고 내년 여름 갈 계획인데 아직 구체적 일정은 정해진게 없어요.
아... 샌프란이시군요.
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AA을 2만 더 모아서 12만을 채우시면, 이코노미 편도 4장이 나옵니다. 다른 편도 4장은 MR 10만을 에어프랑스로 넘기거나 체이스 UR 12만을 UA로 보내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2. 아멕스 MR 10만을 에어프랑스로 넘겨서 왕복 두 장, 체이스 UR 10만을 대한항공으로 보내서 왕복 두 장 나옵니다. 이 경우 유류할증료는 전부 내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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