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그리입니다~
블랙때 다들 좋은 물건들 싸게 구매하셨나용??
전 지난번 집 도둑맞아서 털린 노트북을 구매했어요~ ㅋㅋㅋ
그밖에 엄니 한국보내드릴 물건들... 등등;;;
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질러댔;;;;ㅠㅠ
어제 제가 정말 깜놀하고 신장이 멎는줄 알았던 사건이 있는데요
바로 아멕스 사칭 사기 사건!!! 뙇!!!!
전 G mail 과 네이버 메일을 이용합니다..
아멕 빌은 다 Gmail 로 했는데요...
어제 네이버 메일에 갑자기 이런 메일이 날라왔어요..
.
아멕스에서 큰 돈을 쓰면 종종 날라오드라구요...
바로 직전 인터넷 쇼핑을 한지라... 그건가 부다했는데요...
헐;;;;;
이게 멍미??
제가 애플 웹스토어에서 7천불이나 되는 돈을 썼;;;;;;
내 한도는 그게 안되는데????????????????????
이걸 보는순간 너무 놀래고 놀래고 정신없고...
바로 아멕 저나했습니다...
확인 다하고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만약 결제가 되었어도 제가 사용한것이 아니면 1전 하나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휴...
자기네들도 요즘 저 메일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네들한테 포워드 해달라고 해서 보내줬습니다...
정말 아멕에서 날라오는 메일과 똑같지 않나요...??
솔직히 메일이 날라오면 딱 중요한 내용 ( 날짜, 사용금액, 어디에서) 만 보기 때문에 여러명한테 보내진 메일인지도...
또한 카드 뒷자리가 찍혀있지 않은것도 확인할 겨를이 없었어요...
아... 정말 낚였;;;;ㅠㅠ
참고로 전 디자인 마케팅을하고 이메일로 요런 매장 홍보 메일을 날리는 디자인도 하기 때문에 이런 메일 따위 날라와도 잘 구분하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ㅠㅠ
울 마모님들도 정말 조심하세요...
아.. 정말... 사기꾼들은 머리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ㅠ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도 클릭바로 안하시고 전화하시길 잘하셨네요....전화하는거 귀찮아 하는 저로서는 굉징히 위험한 사기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헐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 ㅠㅠ
진짜 똑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앞으로 카드관련 의문이 들면 클릭하지 말고 무조건 전화해야겠네요!!!
아멕스의 모든 alert 를 gmail로 오게했는데 네이버메일로 왔다는거 자체가 벌써 냄새가 나네요..
아멕스에 등록한 gmail도 모두 새로 바꾸시고 비밀번호도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러니까요.. 거기에서 눈치를 챗어야 하는데... ㅠㅠ
헐;;;; 체이스;;;; 이넘들 카피하는게 장난이 아니군요...ㅠㅠ
워메
똥그리님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아직도 많은 마적님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아시지만 몸으로 느끼지 못하신달까)
마일모아에서 추천하는 빅 3사를 비롯해 웬만한 은행들 카드들은 카드 도용당하더라도 고객에게 책임이 없습니다. 이게 전문용어로 머더라..
잠시 검색해보니 citi 에선 $0 Liability on Unauthorized Charges 라고 부르고 BoA Alaska 신청 화면에서는 Free Total Security Protection® package 라고 부르는군요.
어쨌든둥, 여러가지 이유로 카드가 도용될 수 있지만 제가 쓴거 아니라고 하면 돈 안내도 됩니다.
사실 우리야 마일모으려고 열심히 카드 만들지만 보수적으로 경제생활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잖아요. (카드 못믿는다고 현금만 쓰시는 분들) 도용 당한거까지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면 카드는 쳐다도 안볼사람 많지요. 저만해도 그럴것 같네요. ㅎㅎ
피싱은 다른 이야기지만요.. 우선은 도용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이 대범해지셔야, 위같은 메일을 받으셔도 당황하시지 않고 피싱도 안당하실 수 있어요. 똥그리님은 이멜에 안낚이시고 아멕스에 전화 하신건 정말 현명하게 잘하신것 같아요. 마일모아님께 본문글에서 이 부분도 한번 다뤄주시길 조심스레 간언드려봅니다 ㅎㅎ
저 이메일 저한테도 왔었습니다. 똑같이요 ㅋㅋ 이 생키들이 아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보내는게, 시간봐서 본문에 한 번 alert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언 감사드립니다.
SBS 나 기타 오퍼들에 넣는 이메일 주소가 털리는 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전에 Yahoo.co.kr 쓸 때는 이메일 주소 앞부분을 "xxxx-" 라고 지정하면 그 뒤에는 자기 맘대로 지정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혹시 그런 기능 주는 이메일 아시는 분 계시나요?
다시 말씀드리면 제 이멜이 abcd@yahoo.co.kr 이라면 이 주소는 쓰지 않고 모셔 두고요.
그 sub account로 abcd2013- 를 등록하면
abcd2013-amex@... abcd2013-bestbuy@.... abcd2013-citiAA@... 이렇게 주면 어떤 넘이 털렸는지 알게 되고
그 메일 주소만 정리하면 되는 그런 기능이었지요.
설명이 제대로 되었을래나?
물론 gmail에 점찍기 신공도 그 비슷한 거겠지요.
요즘 털리는데가 많아서... 아... 정말 무섭네요... ㅠㅠ
지멜도 그런 설정 기능이 있는 건가요?
저도 요고 요즘 몇번 받아봤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다행히 수신인란에 받는사람들 이메일이 잔뜩 적혀있어서 스팸이구나 알아챘네요.
와우. 보통 사기 이메일들은 잘 보면, "나 사기요" 하는 힌트가 몇군데 씩 보이는데, 이건 아니네요. 보낸 이메일 주소도 그렇고, 본문 디자인하며...
요건 flyertalk이나 신용카드 좀 하는 사기꾼인가보군요.
저도 받았는데 스팸이라 생각도 못 했네요. 컴퓨터로 아멕스 어카운트 확인했는데 이메일 링크를 눌렀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나는게 좀 불안하네요.
저는 이멜로 받은 사이트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몇년전부터 피싱이 늘어나서 이제는 정보의 한계때문에 귀찮아도 꼬 새로운 사이트를 띄우고 타입해서 들어갑니다. 조금 귀찮을수도 있는데, 습관이 되어서 요즘은 이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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