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월드님과 JLove님의 너무나도 감사한 정보에 제가 서울에서의 일정을 더욱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미 게시판 댓글로 대부분의 후기는 올린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총평으로써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1.
AMEX FHR program :
a.
비싼 연회비를 아깝지 않게 만들어 준 아주 훌륭한 card benfit 이더군요. 최소 1박당 40-50불에서 최대
250불정도까지는 뽑아먹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b.
Daily benefit 과
per stay benefit이 있어, 1박씩의 단타로 여러 호텔을 경험하면서 amenity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c.
대부분의 호텔에서 recognize 하는 프로그램이다.
2.
VISA Signature hotel program
a.
AMEX FHR 프로그램보다는 amenity 측면에서 조금 약하긴 하나, 아멕스 FHR로 cover 되지않는 호텔들을 이용해야 할 경우 아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b.
Hotel selection 은 각자 여행할 지역을 알아보시고 포스팅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12년 4월, 서울 특급호텔 비교
|
Ritz Carlton |
Grand Hyatt |
Coex Intercontinental |
Grand Intercontinental |
사용 program |
Amex FHR |
Amex FHR |
None |
VISA signature |
Room Upgrade |
Two room suite |
River view |
Club (2만원/day) |
Jr. Suite (amb. Benefit(?) |
Recognition |
VVIP 대접받음. |
그냥 그랬음 |
N/A |
전혀 몰라서 마적단의 교육이 필요함. 예약 후 사전 확인필요 |
직원들의 친절함 |
9 out of 10 |
6 out of 10 |
9 out of 10 |
4 out of 10 |
Room Space |
Very Spacious |
Small |
Small |
One big room with Sofa |
Breakfast Buffet |
Good |
Good |
Club (good) |
Very Good |
기타 amenity |
$100 F&B |
Dinner for 2 |
N/A |
$25 F&B |
Daily rate |
269000 |
255000 |
290000 |
315000 |
인터넷 |
25300 |
25000 |
0 (amb) |
0 (visa signature) |
Actual Cost per day |
350790 |
333850 |
350900 |
381150 |
Savings |
조식 2인 : 77000 F&B : 107000 184000 + 업글 |
조식 2인 : 77000 Dinner 2 인
: 145200 222200 + 업글(view) |
조식 2인 : 75000 Internet :25000 저녁 칵테일 /스넥 75000 175000 + 업글(View) |
조식 2인 : 77000 Internet :25000 F&B : 27000 129000 + 업글 |
4. 결론
a.
1박시 가장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방법은 AMEX FHR을 이용 서울 남산의 GRAND Hyatt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b.
보다 긴 stay의 경우는 F&B Benenfit, 등의 효과가 희석되므로 amenity보다는 기본 방값이 중요한 결정요인이 된다.
c.
Priority Club Platinum Ambassador 일 경우는
COEX IC에서 2만원을 주고
Club access를 사면 매일
175000또는 그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
차기 서울방문시 호텔 계획
a.
신라호텔과 워커힐 W호텔등등, AMEX FHR과 VISA signature 로 가능한 서울 특급호텔들을 모두 섭렵한다.
b.
주 호텔은 COEX IC로 잡는다.
VIP 여행의 결정판이군요. ^^
완벽한 리포트네요!!! 훈장님, A+보다 윗점수는 뭐라고 하는 건가요?
백만마일클럽....................
티거님 잘 봤어요. 한가지 부탁을 드린다면 럭셔리 여행 포스팅의 완성을 일등석 리뷰로 끝내주소서...ㅎ
친절한 리뷰 덕분에 다음에 가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FHR의 하나 아쉬운점은 인터넷을 차지 하는거네요.. 그거만 업데잇 되면 좋으련만....
JLove님의 친절한 포스트 덕에 제가 혜택을 보았지요.... 감사헤요.
일등석 리뷰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헉~ 호랑이가 아멕스 들고 서울 호텔에 나타났다는 이야기인 줄 알고 깜짝 놀라겠습니다. ㅎ
한국 가서 The Parkview 에서 밥 한끼 먹고 오면 뿌듯하고 거기서 비싼 맥주 한병 못 마시는 저로서는 언감생심하고 럭줘러스 한 여행입니다.
열.마.모해서 꼭 호랭이님 뒤를 그림자 피해 밟겠습니다.
CNN 긴습속보!!! 시카고시내에 한 동안 안 보이던 호랑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입에 아멕스를 물고 어슬렁 어슬렁?
노력은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두루두루 써얼렁~써얼렁합니다..=3=3=3=3=3=3=3=3
10번에 3번만쳐도 3할타자라고 해주는데, dd님은 3번이상 터트리시니 삼진먹으셔도 봐드려야 됩니다용
두루두루 만두 속 터지는 말씀을 하시네염..ㅎㅎ =3=3=3
ㅋㅋㅋ
갑자기 만두부인 속터졌네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ㅋㅋㅋ
만두 빵!
빨리 도망가셔야 할듯...
dd님 상당히 빨리 쫓아가실 수 있을겁니다.....ㅋㅋ
좋은 정보 감쌰합니다...
내년에 유용하게 써먹야 겠네요.....ㅎㅎ
정작 한국에 있는 사람은 겨우 학회나 되어야 가는 호텔들을 저렇게 밥먹듯 이용하시다니....
왕 부럽삼~~ ㅋㅋ
음 뭐랄까?
제가 17년 동안 미국에서 한국 가기를 25-30회 정도 했는데요.
한국 체류 일수 방문당 10-15일, 평균 13일 정도 치면 잘 하면 365일 가까이 한국에 있으면서
이번 방문이전 호텔 투숙은 30일 미만이었습니다. 대부분 처가집, 또는 본가에서 체류했었지요..
이번에는 100% 체류일정이 회사 출장으로 잡혀있어서 마음껏 호탤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죵...
넘 부러워 마세요.. ㅎㅎ
저도 시카고 호텔에서 자본적은 거의 없다는...
뢰디슨 불루 갔다오셨음서....ㅋㅋ. 저도 파크 하얏만 두번 가고 다른곳은 몰라요.
해외출장 더구나 한국 출장가시는 분들 정말 부랍삽니다.
티거님 도대체 어떤일을 하시기에 한국 출장이. 혹시 에버랜드나 과천대공원에 일이 있으신건 아니지요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2
아니면, 세계적 써커스팀의 해외 순회 공연?
그럼 시카고에서는 .여기에서 주무시겠네요ㅋ 여기 일 때문에? .
ㅎㅎ
동물원에서 자본적은 없습니다.
RSC 가 있다면 몰라도.....
링컨 주엔 원래부터 호랭이 없습니다. 거기 안계신건 확실해여.
RSC 만들어 주시면 입주합니다....
hangover에 보니 사설로 거주하는 호랭이도 있던데.
근데 RSC는 뮌가요?
Royal presidential Suite Cage!
Royal Suite Cage???
뭐 제가 묵을곳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이제 티거님은 royal/presidential/VVIP/first class 이런거 아니면 상대를 안하시는군요.ㅎㅎㅎ
이번 여행에만 그런거예요.....ㅎㅎ
그런데 마일모아땜에 spoil되어서 이제 일반석, 일반룸은 가기 싫어질것 같네요. 어떻해서든 포인트, 마일로 꽁꼬 suite, 꽁꼬 일등석, 꽁꼬 비지니스, 뭐 이런거 타고/묵으려고 짱구 계속 굴리고 있습니다.
짱구아빠님 죄송합니다. 아드님 3개월째 계속 굴리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스크래치 안내고 조심해서 굴리고 있네요..... 용서해 주세요.
FHR이 뭔가요?
오, 이거 서울 럭셔리 결정판이네요. 티거님 정리표에 감동먹었어요. A+++
가격대비로는 그랜드하얏이 가장 나은 것 같고, 가격대에 따라서 주말에는 릿츠칼튼도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
네 맞습니다.
한가지 안적은게 호텔 분위기인데요...
하얏은 거의 로비가 돗대기 시장같이 북적북적해서 정신 없구요. 프론트도 무지 바빠서 attention 받기도 힙들었습니다.
리츠칼튼이 가장 조용한, 친절한 호텔이었네요. Coex IC도 참 좋았구요..
ㅎㅎ
칠삭동이가 나올뻔했네요...
나중에 다시가시면 전화기 뽑아버리세요....ㅎㅎ
와~일목요연한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국가기 전에 플래티넘을 만들어야 하나 정말 고민되게 만들어 주셨어요 ㅎㅎ
돌아오신 것 환영합니다~ 호랑이 형님 ㅎ
연회비 450불은 분명히 부담되는 돈입니다만
여행을 좋아하시고 5만 MR에, Global Entry까지 하셔서 100불 받으시고, 200불 항공사 크레딧 만드신다면 최소 1년은 가지고 계셔야 하는 카드입니다.
전 이번 일년 쓰고 캔슬하면서 와잎카드를 referral 통해서 한장 만들생각입니다. 그리고 쭉 가지고 가려구요..전 가족회원으로 남아있으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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