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지니아와 가까운 메릴랜드에 거주하며, 수달간 마모 중독증세로 고생하다가 끝내 가입까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반성함과 동시에, 늦은 마모의 발견이 그리 늦지 않은것이라 세뇌중인 신입입니다. 예를들면, 수년간 스팬딩으로 쌓은 AMEX MR로 국내선 왕복 2번, 가구등을 사면서 느꼈던 희열과 Chase Amazon card로 gift card를 받는 소소한 재미가 한순간에 자아비판으로...
이젠 그렇게 살지 않을것이라 다짐하며...
꾸~벅!
환영합니다. 누구나 그런시간을 보낸후,가늘고 길게 가는 진정한 마적단이 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맬랜드 저 먼~~~타운에서 서식하고있습니다
자아비판하시 마십쇼 한두끝도 없습니다...ㅎㅎ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시작이 반이라잖습니꺄?? ㅋㅋ
그 슬픔이 샤르르~~~ 이곳에서 녹을거에요.
환영해요.
캬~! 기다림님!!!!!!
볼티모어에 있습니다.
인사드립니다. 꾸벅
근처네요~ 환영해요 ㅋㅋ
반갑습니다! :)
<- 여기 시골에서 도 닦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MD도 한번 모여야 하는데....음..
MR로 가구를 사셨군요. ㅠㅠ
회개를 통해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
MD 근처분이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위치가 듬성듬성이긴 하지만요). 저는 주중엔 MD, 주말엔 VA 그리고 DC는 시시때때로 입니다.
사실 MR로 가구만 산것이 아니라...카드대금 결재(궁금해서 1회 사용;;;)를 비롯한 여러 허접한 사용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더... 마적단이 되기 위한 저의 마음가짐과 반하게도... 지난 월요일 시카고 ORD에서 지친 나머지...UA 라운지티켓 구매했습니다 ㅜ.ㅜ;;;
세상에............. 라운지패스를 무슨 카드로 구매하셨어요?
이걸로 마적단으로써 앞날이 결정될수도....
"밥 빌어먹고 싶니"를 구글해보니 개콘 황해 대박 유행어라고 나오네요. 살인의 추억에 나왔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알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신세상.
내년 중반이면...대략 7개월 남았네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실겁니다.^^
대범하게 Amex Gold card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Amex Gold랑 Visa Debit 카드만 가지고 다녀서 다른 선택은 없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그르쳤는지 모르니...앞날이 아~주 밝지는 않죠? ㅎㅎ
"늦지 않았음을"이란 노래가 그 가사부분만 hook song처럼 계속~~
이 세상에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이렇게 술술 이실직고를 하시니, 아무리 지난 세월에 안티마적단스런 일들을 하셨다 할지라도.....
뜨거운 환영 감사드립니다. 쪽지 답 드렸습니다.
환영합니다! 저도 볼티모어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뻘짓(?)의 아픈 기억들이 있습니다. 저의 대표적인 뻘짓은 출장으로 피같이 모은 LAN 항공 마일리지 13만 km를 그냥 사르르 사라지는 걸 두고 본 것입니다. ㅠㅠ UR --> Amazon gift card도 했지만 진짜진짜 용서받지 못할 짓은 수년전 SPG 4만 --> Amazon gift card $400 이었습니다. 그러고도 좋아서 신나했던 때가 있네요.
반가움이 샤르르 묻어나옵니다.
앗!!! 방가요~ 저도 Md 하워드 카운티 살아요. 이쪽도 회원수가 꽤 ~ 되네요 :)
용이 아빠님~~~ 저도 DMV 소속인뎅~ 저한테는 왜 쪽지 않오죠??? 미워요 ~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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