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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update 2]동굴 입소 기념 부부 5방치기- 7방치기로 변신

OP맨 | 2013.12.12 17:00: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2]

아래에도 말씀 드렸듯 이번에 동굴을 가면 꽤 오래 있을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서 마모님의 대문글에 홀려서 결국 두 개 더 신청하고 동굴 갑니다.

두명 다 인어 인데 와이프 리밋이 $5.5K로 나와서 턱걸이 한 것 같습니다.

 

<최최종 결과> 12/12 부부5방치기+12/16 부부 2방치기 추가

OP맨 Arrival: 인어 $10k limit

OP맨 Ink Plus: pending후 승인(12/13) $5,000 limit

와이프 클칼: 인어 $14k limit

와이프 freedom: pending후 승인(12/13) $14,000 limit

와이프 arrival: 인어 $15k limit

OP맨 BoA Alaska : 인어 $17k limit

와이프 BoA Alaska : 인어 $5.5k limit

 

이번 알라스카 사태로 여러분들께서 동굴에 오실 듯 한데요..동굴서 뵈어요

전 아래 동굴로 갈렵니다.

(참고로 사진 속의 두 아이는 우리 애들이지만 희미하게 보이는 어른 한명은 모르는 사람입니다....과감한 부모가 애들만 물속으로 들여보냈다는...)

 

1209668300_resized.jpg

 

[update]

이게 웬일인지요...ㅎㅎ 하루만에 두카드가 모두 승인이 났습니다...승인확인 ARS에서 나오는 '콩그레츄레이션'이라는 음성이 최고로 짜릿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우선 감사를...

이카루스께서 제 글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하루만에 방어를 보내주셨나 봅니다.(하루만에 승인나는 것을 방어라고 해야할까요? 전어/인어는 분명히 아닌데 말입니다. ^^)

 

이로써 지난번  잉크볼드 KO패에 대한 설욕전을 당당히 승리로 끝내게 되어 기쁩니다.(잉크 플러스 한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우 턱걸이 했으면서 너무 좋아만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만..그래도 일단은 성공입니다.)

전화해서 rush delivery 신청 했구요...이제 샤프 닫을 준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인어사냥님도 잘 참으셨다가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희도 클칼 동호회처럼...잉크 재수생 동호회나 설립할까요?

 

<최종 결과> 12/12 부부5방치기

OP맨 Arrival: 인어 $10k limit

OP맨 Ink Plus: pending후 승인(12/13) $5,000 limit

와이프 클칼: 인어 $14k limit

와이프 freedom: pending후 승인(12/13) $14,000 limit

와이프 arrival: 인어 $15k limit

 

한가지 정보

1-800-432-3117 승인확인 메뉴가 야간 변경이 되었나 봅니다. 마모님 대문글에 자주 등장하는 1-800-432-3117 -> # -> 2 ->1 -> SSN이

1-800-432-3117 -> # -> 3 ->1 -> SSN 로 변경되었으니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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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맨입니다...

마모 게시판에서 절 특별히 기억해주시는 분은 많지 않겠지만..나름대로 저도 사연이 있어서 제목을 '동굴 입소 기념'으로 해보았습니다.

AM 이후 리젝 없이 잘 살아오다 KO 패를 한 번 당하고(관련글)....이카루스 님을 따라 달리기로 맘먹고 준비했던 시점이 12월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들어가게 되어 우선은 1차 마적단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관련글) -> 이 말은 곧 자연 동굴 입소가 되겠다...싶었습니다...한국에서도 과연 동굴에만 있을까..는 싶습니다만..ㅋ

 

이번 5방치기의 뼈대는 사실 제 잉크 재도전과, 와이프 프리덤 구축(제가 보낸 리퍼럴로) 이었습니다.

관련 글을 보신분은 짐작하시겠지만..올해 너무 많이 달려 왔기 때문에..나머지 3개 카드는 사실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으로 시도 했습니다.

여러 경험자 분들과 마모님의 대문글 말미에도 있듯, 최근 인콰이어리에 민감한 클칼, arrival x2 선택을 해서 이번 카드 신청은 제법 긴장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신용정보를 미리 말씀 드리면,

저: 카르마 74x, 세사미 76x, Fico(in Barclays) 74x   3개월간 카드 신청 0, 6개월간 3

와이프: 카르마 76x, 세사미 75x, Fico(in Barclays) 77x 3개월간 카드 신청 0, 6개월간 3 [울 와이프 크레딧은 항상 저한테 넘사벽이에요..]

사실 점수로만 봤을때는 와이프 이름으로 한 두개 더 질를까 도 싶었는데...가늘고 길게...를 매번 어기고 사는게 생각 나서 합5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웬걸....결과는 반전 이었습니다.(잉크는 반전 아님 ㅜ.ㅜ)

 

<결과>

OP맨 Arrival: 인어 $10k limit

OP맨 Ink Plus: pending

와이프 클칼: 인어 $14k limit

와이프 freedom: pending

와이프 arrival: 인어 $15k limit

 

<결과 분석>

잉크 펜딩이야 머...기대한 대로구요.....지금 부터 최소 2주간 이카루스 님의 '방어' 낚시 작전으로 돌입 합니다.(관련글)

Arrival 들이 생각보다 문호를 쉽게 열어 주었네요..

가장 불확실 하다고 생각했던 클칼이 덜컥 인어가 나서 짜릿 했습니다. 와이프 US bank 첫 카드인데...첫 카드라 쉽게 된건지...

가장 황당한 것이 프리덤 펜딩인데요.....와이프는 올 1월에 샤프, 3월에 IHG말고는 깨끗한데...혹시 어플리케이션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갸우뚱합니다.

 

어찌 됬든 우리 차세워 께서 우리 부부를 특별히 미워하지 말기를 기대하면서...

 

저랑 와이프랑 낚시대 하나씩 들고 계속 기다릴라고 합니다.....월척 방어가 잡히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럼...전적 업데이트 되는대로 글도 업데이트 할께요..

 

 

 

이카루스 님~~~ 저게 방어 한마리 보내주세요...차세워 산 방어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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