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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발권 문의 (뉴욕 - 방콕/베트남/캄보디아 - 뉴욕)

Dan | 2013.12.26 14:54: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2/28 업데이트 드립니다.


아 열심히 계시판 보면서 공부하다보니, 제가 드렸던 질문이 좀 너무 두리뭉실 + 넘 제 스스로 공부를 않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죄송합니다~~~~ 마모 짬밥을 그렇게 먹었으면서 공부를 넘 않하고 질문드렸으니...-____- ;; 계시판에서 동남아로 검색해보니 그렇게 많은 글들이 있건만. 지송.) 


일단 가장 중요한 어디어디를 보고 싶은지조차 제대로 결정되어 있지 않다보니, 발권은 커녕 동선도 애매하고 In / Out조차 정하기가 힘들었구요. 오늘까지 사실 UA에서 뉴욕-방콕 (일주일정도 체류), 방콕-하노이, 하노이-뉴욕의 일정을 홀드해놨었는데요. 이 일정은 부모님을 하노이에서 뵙고 여행한다음에 부모님은 시암립에서 아웃, 저흰 다시 시암립에서 하노이로 와서 뉴욕으로 귀국하는거였죠.  사실 가고자 하는곳은 부모님과는 하롱베이/앙고르와트 + @이고, 저흰 거기에 더해 방콕 + @ (치앙마이나 콸라룸프르? 혹은 아무 추천해주실만한곳) 정도가 가고 싶은 리스트입니다. 


뭔가 더 좋은 일정이 없을까...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동안 여러군데를 돌아 볼 수 있을까...고민하다보니


뉴욕-서울로 아샤나를 타고 간담에 부모님 티켓도 아샤나로 끊어서 서울에서 시암립으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같이 도착을 한담에, 시암립, 호치민시티, 하노이. 부모님은 하노이에서 서울로 오시고, 저흰 하노이에서 방콕가서 1주일 더 있다가 방콕에서 아웃. 이게 훨씬 일정이 좀더 깔끔한듯 하더군요.  이글을 쓰면서 반대로 하노이에서 부모님을 뵙고 시암립에서 아웃하는 옵션은 어떨까 찾아보니, UA 상에 시암립-방콕이 일단 없네요. 


뉴욕 - 동남아 왕복은 28만 마일에 152불(2명) 정도이고, 서울 - 동남아 왕복은 9만에 85불(2명)이네요. 왠지 서울 동남아 왕복이 4만 5천이라는게 쬐금 비싼듯 하긴 하지만 같은 비행기 타고오면서 부모님만 이코노미를 태워드릴 순 없으니...-___- 

(내심 이번 여행의 목적중에 마일 바뀌기 전에 아시아타 퍼스트를 한번 더 타자는것도 목표중에 하나였습니다.)


어제 Hold한건 Cancel하고 현재 이렇게 2가지 표를 (저희껏, 부모님껏) Hold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떨까요? 베트남 / 캄보디아 내부에서의 이동은 따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끊는 비행기내에서 추가하기가 힘들듯 해서요 (저만의 착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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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계시판 생활이 뜸했었는데 조용히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답글을 달아볼까 몇번 썼다가 다시 지우고 그러다보니 ㅎㅎ 아예 글 쓰는게 약간 망설여 지는지라... 그나저나 제가 소개했던 친구들은 아직 활동을 않하나보네여? 설마 제가 소개했던 사람중에 마모님이 계시진 않겠죠? ㅎㅎㅎ


내년도 11월 말 Ticket이 United에서 보이기 시작했으니 서둘러서 발권을 하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백지에다가 뭘 그리라는게 너무 싫었었는데 지금이 아주 약간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래서 전 예술/디자인 하시는 분들 넘 존경스러워요. 전 하얀 도화지를 주면 시작을 하나도 못해서 선생님꼐 혼난적이 많았었거든요. ㅎㅎㅎ)


일단 뉴욕에서 동남아를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이구요. (출발일은 11월 13일 혹은 14일 정도에 도착은 역시 11월 28일 혹은 29일 정도입니다) 마일리지 X되기 전에 퍼스트를 한번 더 타고 싶어서 아샤나 퍼스트를 탔으면 좋겠다 생각은 해봤는데 막상 일정 검색하고 그러니 좀 힘들어 보이네요. (특히 뉴욕-서울을 아샤나 퍼스트 찍고, 서울 방콕을 같은날로 퍼스트 / 비즈니스 찍으면 에러나오는군요. 이건 아마 전화로만 가능할듯 하네요)


일단 목표는 방콕 / 시암립 (앙고르와트) / 하롱베이 - 요 3군데를 꼭 가봐야 겠고, 서울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시압립과 하롱베이를 같이 보여드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저 먼저 방콕 및 기타 태국 아무데나 가서 있다가 부모님을 캄보디아에서 뵙고 하롱베이까지 같이 여행후 전 뉴욕으로 귀국, 부모님은 서울로 귀국하는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계획 변경입니다.)


일단 옵션으로 생각하는건...


1. 마일리지로 전부 다 발권하고, 여행사를 통해서 현지 관광만 받는 방법.

 - 이 경우 제가 궁금한건 어떻게 방콕 - 시암립 - 하롱베이를 짜는게 좋을까 입니다.  현재 생각은... 뉴욕 - 방콕, 하노이 - 뉴욕으로 발권하고, 방콕 - 시암립 - 하노이는 현지 항공내지는 편도 발권을 BA / AA / UA / MR을 통해서 한다정도입니다만 실제로 어떤 마일을 이용해야하는지는 꼭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경우는 그냥 UA로 인천 - 시암립 - 하노이 - 인천으로 발권하려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한국서 가는거라면 더 좋은 발권이 있으려나요?)


2.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마일리지 발권하고, 부모님은 여행사를 통하는 방법. 

생각해보니, 이 경우에도 결국 저는 뉴욕-방콕, 하노이-뉴욕을 구해야 할듯 하고, 나머진 여행사항공편을 이용하는게 될듯 한데 맞으려나요? 사실 여행사에서 이렇게 해주는지는 아직 문의해보지 않은 관계로 알 수 없습니다만 그냥 하나의 가정입니다.


제가 백지 이야기를 했던 이유가.. 부모님을 모시고 캄보디아 / 베트남을 보여드려야 겠고, 거기에 더해 전 태국을 좀더 여행하고 싶다라는 정도인데 하나씩 구체화 시키려고 보니 넘 고려해야 할 대상이 많은듯 해보여서요. 거기에 또 아샤나 퍼스트 클래스를 또 타고 싶은데라는 욕심을 더하니...뭐부터 해야할지 멘붕상태로 플러가고 있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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