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중에 한명이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직진을 해서 폴리스가 세웠다고 하는데요.
하필이면 차보험증도 안 가지고 계셨다고 합니다. 보험가입은 AAA구요.
그래서 티켓이 떼이긴 했는데 티켓에 보니 "NO PROOF OF INSURANCE"와 "WRN'D 22'01 LDLVC"라고만 쓰여 있습니다.
폴리스말이 원래는 벌금도 내야하고 ($500상당) 그런데 봐 준 거라고... 벌금도 없고
그냥 이 티켓을 보험회사에 내기만 하면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근데 티켓 자체에는 법원에 언제까지 나오라는 날짜가 있네요. 티켓 자체는 흰색입니다.
C로 시작하는 번호가 상단에 있구요. Notice to Appear 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티켓이 아니고 벌금이 없다는 데 티켓에는 법원출두하는 말이 적혀있고
보험회사에 이걸 내라는 말은 벌점 가산이 되서 보험이 올라간다는 이야기인데..
봐 준다면 그냥 티켓을 이슈 안 하면 되는데 이걸 끊어주면서 아무 일이 없다는 건..
암튼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일모아에 상담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앗 히손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주신 라운지 쿠폰은 너무 감사히 잘썼답니다^^
저랑 비슷한 티켓을 받으신것 같네요... 저는 제작년에 유리틴팅이 너무 진하다고 티켓을 끊더라구요... 그러더니 벌금 없는걸루 해준다고 미소지으며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그티켓이 틴팅을 제거하고 폴리스 스테이션에 출두해서 검사를 받는거 였습니다. 검사 받는데 10초 걸렸구요...
그래서 생각되는게 보험증서 받아서 적혀있는 법원에 가서 증명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암튼 전 벌금 안내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무일 없었습니다.
확실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종목이 약간 틀려서 갈증을 확실히 해소 해드리진 못한것 같아 죄송해요;;; 폴리스가 벌금 없는거라고 분명히 했으면 없는걸거입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지훈아빠님, 안녕하세요. 잘 쓰셨다고 하시니 저도 좋군요.
말씀대로 보험증서만 제출해서 증명만 하면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법원까지는 멀고 근처 쉐리프 스테이션에만 가도 증명이 된다고 그러는 거
같은데 한번 다음주에라도 들러봐야겠네요. 자세한 이야기 다시 감사드립니다. ^^
옛날에.. 두발 검사 걸리면 학생과에 머리자르고 검사 받으러 갔었잖아요... (저희땐 때리진 않았습니다)
...............
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저희때도 때리진 않았습니다만 두발 검사 걸리면 일단 바리깡에
밀리고 벌 받고.. 머리 깎고 다시 검사 받았습니다. ㅎㅎ
몇종류의 티켙에는 벌금이 없고 확인만 다시 받으면 되는 티켙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를 들면 헤드 라이트 고장, 번호판이 더러워서 식별이 곤란함,유리틴팅으로 내부가 잘 안보임 등등...
이런 티켙들은 chp office에 가서 문제가 되었던 사황을 해결 했다는 확인만 받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뵈었을때 제가 한번 애기 했던것 기억 나시나요...
스티커 끊기고 몇일 안되어서 또 잡혔을때 경찰에게 그전에 끊긴 스티커 보여주면서 사정을 했더니..
헤드라이트 고장으로 티켙은 줬지만 벌금이나 벌점은 없는것으로 끊어 주더라는 얘기 했던거...
아마 그런 종류의 티켙을 끊어 준것 같네요...
그때 그 이야기를 만남님 & 맥스님과 405를 달리면서 들었었죠.
저는 여행가기 전이라 참 들뜬 기분이었는데 만남님 더블티켓 받으셨다고 하셔서
참 죄송스러웠습니다. ^^ㅋ 암튼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잡곡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새 가족 만드려고 열심히 새끼줄 꼬고 있습니다.
엘에이는 조만간 한번 안 들리시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그런 티켓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벌금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네, 연말에 티켓 받으면 아무래도 기분이 좀 그렇죠. ㅎㅎ
잘 해결될 거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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