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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Greenville (SC) 후기

kaidou | 2013.12.28 15:52: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는 저희 가족이 근 4개월동안 3번이나 간(!!) 하얏 리젠시 그린빌을 소개합니다.


http://greenville.hyatt.com/en/hotel/home.html



사실 그린빌 자체는 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얏 바깥에 나가서 다운타운 걸으면서 어떤 유명한 공원 한번 보고 오면 끝(이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저희가 그린빌을 잘 모르긴 합니다)


이곳에 온 세번의 목적이 전부다 근처에 다른 도시를 가는 중간지점이었습니다.  (1번 아틀란타, 2번 애쉬빌)




제가 생각하는 리젠시 그린빌의 최고의 장점은 5000포인트로 숙박이 된다는 점입니다.

체이스 UR과 하얏 포인트의 연동이 되는건 마모님들도 다 아시지요? 특히나 다이아로 가면 처음부터 1천포인트는 먹고 들어가고.. 즉 4천포인트에 1박이 됩니다.

그리고 이곳의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저의 첫 두번의 방문은 '비'다이아 멤버시절이었는데 둘다 말도 잘 풀리고 해서 얻어서는 안되는(!) 아침식사까지 무료로 먹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는 리젠시 그린빌의 pro와 con입니다


pro

1. 포인트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면서 리젠시이다!

2.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하다

3. 다운타운 지역이어서 볼거리가 있는거 같긴 하다(?)

4. 주변의 대도시들과 연결이 잘 되있어서 참 편하다


정도입니다.

그럼 단점은 뭐였을까요?


con

1. 리젠시 클럽이 없다

2. 방들이 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재수 나쁘면 옆방 소리가 다 들린다

3. 파킹이 6불이다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리젠시 클럽이 없는건 매우 아쉽지만 다이아멤버라면 아침식사는 호탤내 식당에서 무료로 버펫을 먹을수 있습니다. (휴일날 가면 버펫이 문 닫고 일반 메뉴로 먹는데..맛있습니다!)



부디 이곳 가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갠적으로 추천하는 가성비 만점인 하얏 리젠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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