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근처에 사시면 근처 passport office에 예약잡으시고 2주안에 출발하는 표 있으면 하루 이틀만에 받으실수 있어요.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간단한건 UA 에서 예약을 한후에 itinerary 를 프린트하고 예약 24이내에 취소하시면 됩니다.
우체국에서 해도 1주일이면 되는듯합니다. 그런데 guarantee 가 14일이니 좀 불안하죠.
그냥 우체국 가셔서 급행으로 하면 될것 같네요. 2주내에 비행기 타실것 같지 않다면요.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대개" 생각보다 여권이 빨리 나옵니다. 저도 한국 갈 일이 있어서 출국 3주전에 딸아이 여권을 신청했는데 딱 6일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전 아주 운이 안좋은경우였지만 저희 첫째는 여권 신청하고 6개월걸려서 겨우받은기억이있어서 전 그냥 항상 agency가요. 일종의 peace of mind. 6개월도 감지덕지였던게 정말 신청서가 들어가있는 agency국장 전화번호를 어떻게 운좋게 알아내서(엄청난 구글검색 동원 --;;) 직통전화로 전화해서 왜 여권안오냐고 따져서 겨우 받아낸경우죠.. 그때 전화번호도 못찾았으면 언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국장이 전화받고 저한테 한 첫번째 질문이 넌 도데체 내 번호를 어떻게 팠냐? ---> 제대답은: "음... 구글이 알려줬어... --;;"
대부분 잘 나오시지 이런 엄한 경우도 아주아주아주 가끔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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