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사에서 승인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당연히 크레딧 점수겠지요.
그 다음이 크레딧 히스토리, 연체여부 이구요.
크레딧 점수 (FICO) 의 class 를 6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제 경우, 빚은 거의 없지만 BM시절에 크레딧에 둔감하여 이렇게 저렇게 연체기록이 있어 제 배우자랑 점수차이가 무려 70점 가까이 됩니다.
연체기록은 7년간다고 하네요 ㅡ.ㅡ;;
암튼,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카드를 스스럼없이 신청하고 승인받으려면 맨위 클래스에 (720-850) 속해야 유리합니다.
저는 2군 정도... 그래서인지 오히려 인어받을 때의 기쁨은 두배랍니다. 3군이면 세배겠죠 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
론 받을때 보면 740 이상을 Excellent 로 여기더군요... 인어 받을때는 항상 좋죠... 체이스는 좀 많아서 기대 않합니다. ^^;;
+ 750
피코가 FICO(화이코)에 대해 한번 조사 해 봤습니다. 지난 11월 말에 세방치기 하기 전에, FICO점수에 대해 조금 공부 해 본것이 있어요. 뭐, 그렇게 많은 정보는 되지 못하겠지만, 카드회사에 크레딧 리밋을 올리거나, 내리기를 요구할때 변동하는 점수에 대한 글, 그리고, FICO의 점수 환산 기준에 대한 글이 하나 있는데, 다음주 중에 시간 나면 정리해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판단하기에는, 저희 마적단 여러분들이 FICO점수에 대해 많은점에 오해가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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