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기 출장 갈 일이 있습니다. Lafayette, IN 이란 곳인데요, 바로 유명한 퍼듀 대학이 있는 곳이죠. (물론 퍼듀 대학에 출장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갑자기 오늘 호텔을 조사해봤는데 근처에 holiday inn 과 hilton garden inn 이 있더군요. hilton garden inn 은 지난번 출장때 묵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저의 고민은 미니멈 한달은 있을 출장동안, 어떤 호텔이 가장 가치있게 포인트를 적립할 것인가입니다. 저는 PCR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holiday inn 에서 20 nights 숙박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하루밤에 100불 정도 합니다.) 일단 카드에서 100 x 5 x 20 = 10,000 호텔 투숙시에 기본적으로 주는 1,500 x 20 = 30,000 그리고 저의 big win promo 고작 67,500 해서 110,000 포인트 정도 먹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SPG 라면 어마어마한 포인트지만 PCR 이 워낙 포인트가 똥이라 express 급 5박 정도 나오겠네요. 저의 big win promo offer 가 너무 나쁜게 문제네요...
저는 힐튼은 주의깊게 보질 않아서 그런데 hilton garden inn 은 대략 하루밤에 $110 정도 하거든요... 제가 플렛 카드가 있어서 자동 골드이고... 만일 amex surpass 를 신청한다고 하면 시작시 75,000 포인트 + 카드 사용 110 x 12 x 20 = 28,800, 기본 숙박 보너스 110 x 12.5 x 20 = 27,500 에 저는 아침밥을 포인트로 받을 테니 (아침은 모두 경비 처리!) 750 x 20 를 더하면 다 해서 146,000 포인트 정도 나오겠네요. 언듯 모이는 포인트 자체는 큰 차이가 없네요. 물론 현재로선 출장이 20일이 될지 40일이 될지 알 수 없는게 함정이죠.. 그래서 자그마한 차이도 큰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제 질문인데, PCR 110,000 과 카드 가입비 $75 불이 제외된 HHONOR 146,000 중 어느것이 가치 있을까요? 아 저는 1년내로 여행계획이 없어 주말에 공짜 숙박을 주는 citi reserve 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여행 스타일은 미국 국내 여행은 싼 호텔, 유럽 여행 시에는 대도시 숙박이고 club carlson 관련 호텔이 없는 지역을 잘 커버해줄 호텔을 선호합니다.
<추가>
지금 잠깐 보니 힐튼은 뮌헨에 있는 힐튼 파크가 하루밤에 50,000 포인트네요.... 열심히 모아서 3일 잘 수 있겠군요... 반면 PCR 은 20,000 포인트 짜리도 뮌헨에 있네요... 유럽에 포인트 적게 먹는 힐튼 브랜드는 없나요?
IHG와 힐튼 포인트를 동급으로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대충 좋은 호텔들 포인트 숙박만 비교해봐도 IHG가 힐튼 대비 1.5에서 2배는 더 높게 보셔야....
주무실 두 숙소의 value가 비슷하다면 저라면 무조건 IHG 합니다.
그렇겠죠? 다행히 와이프가 화려한 것 보단 실속을 노리는 편이라 모아둔 포인트로 오래 자면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IHG 는 유럽에도 싼 게 있으니 이쪽이 낫겟죠?
두 곳의 벨류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garden inn 은 아침이 아주 맛있는 반면 저녁은 나가서 먹어야 하고, holiday inn 은 아침에 그리 기대하지 않지만 저녁도 운영합니다. 둘다 돈 내야 하지만 제돈이 아니니... 별 고려 대상은 아닙니다..
혹시 사파이어 있으시면, 유알몰도 한번 보시고 계산 한번 해 보세요. 유알몰에 할리데이인 x3입니다.
ㅋㅋ 맞습니다. 저도 깜빡했네요. UR 잘들어옵니다.
그리고 캐쉬백사이트 할인을 꽤 많이 받을수 있는데 재마이님은 필요없을듯....ㅋㅋ
오 그럼 100x20x3 = 6000 UR 이것도 괜찮네요... 더블 디핑 가능하겠죠? 같은 체이스라서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더블 디핑 됩니다. IHG는 거기대로 숙박 기록되고, 포인트 들어옵니다.
출장 시기가 언제이신지 모르지만, 각 체인별 더블포인트 주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확인 해 보세요.
힐튼에서 가끔 그런거 하는데, 2014년도에는 언제 하는지 잘 모르구요. (보통 2QT, 4QT에 하던데..)
SPG만해도, 2/28까지 등록하고, 1/5~4/30까지 up to 20박하면 10,000포인트 (25박하면 토탈 15,000포인트) 보너스로 줍니다. (매 5박마다 2,500점씩 보너스)
https://www.spgpromos.com/bringonthenights/?language=en_us&IM=Q12014BOTN_ENG_SPGcom_Text
오 갑자기 SPG 가 급 땡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첫 출장은 1월 마지막주일 듯 합니다. 사실 최대 5개월의 budget 을 잡아놓고 될때 까지 하는 project 인데 왠만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 2개월로 커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kayak에서 보니까 말씀하신 곳으로 짐작되는 Hilton Garden Inn과 Holiday Inn에서 3마일 이내에 Four Points도 있고, Courtyard도 있는데.. 혹시 자동차 렌트도 하시면 이쪽으로 시도해보시면? 두 호텔 다 원하는 음식 마음껏 아침 저녁으로 오더해서 드시고 룸차지로 뺑뺑이 돌리면 될 것 같은데요.
SPG 50박 진퉁 플랫티넘은 덤.
marriott 는 예전에 많이 사용해서 사양하려고요... Four points 는 출장지에서 조금 멀긴 한데 조사를 좀 해봐야 겠네요... 이것도 plat 때문에 일단 골드로 적립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개골님 말씀에 +1표입니다..
거기가 프로모션들 등록 잘 하시면 프리 나잇들도 딸려 나오구요..
잘 찾으시면 요사히 2+1이 나오는것 같던데요..2박 자면 1박 프리...(이게 spg가 아니라 메리옷인가요? 전 저질 기억력인지라...ㅎㅎㅎ)
아마 메리엇일 겁니다.
메리엇은 제가 작년까지 아주 애용한 호텔인데 일단 리치 칼슨 카드를 해지했고, 예네도 유럽에는 고급호텔밖에 없어서 하루밤에 50,000 포인트 먹는게 수두룩한데 최근에 미국 호텔들 요구 포인트가 모두 올랐습니다... 그래서 조금 끌리지가 않네요...
SPG 는 간단하네요. 근데 이 호텔이 제일 싸네요 ㅋㅋ 회사에선 좋아하겠습니다. 사인업 30,000 포인트 + 5 x 100 x 20 + 1.5 x 100 x 20 (gold bonus) = 43,000 이고 저녁도 여기서 먹으면 대략 50,000 point 나오겠군요. 피코님의 정보에 의해 보너스 10,000 포인트 추가되었습니다...
그럼 일단 힐튼은 나가리되었고 저녁을 호텔에서 얌냠하고 각종 bonus 의 버프를 받으면 PCR 120,000 과 SPG 50,000 60,000 의 비교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장 제가 묵는 호텔을 포인트로 묵는다면 SPG 는 7,000포인트를 요구하고 IHG 는 25,000 를 요구하니 1:2 정도는 되겠죠?
또 SPG 의 플랫 혜택이 정말 강력하군요... 아 SPG 카드를 얼른 신청해야 하는 것인가요?
지금 spg가 없으신가요???
PCR 120,000 과 SPG 50,000 이라면 전 spg 50000에 20박 그리고 좀 더 해서 플랫 채울것 같은데요...
그리고 spg골드면 아마 포인터 적립율이 좀더 될것 같은데요...
아멕스 플랫을 가지고 있으시니 지금 전화 하셔서 일단 spg멤버 등급을 골드로 업그레이드 해놓으신후에 호텔 예약 등을 하세요..
.
옙... 아직은 없습니다.. 내일 생길듯 합니다 ㅎㅎㅎ
근데.."5 x 100 x 20" 여기서 5가 뭐예요? 이건 다섯배 아닌데.. 두배일테죠..
지금 받으신 SPG Amex로 결재하시면, 카드에서 두배 더 받습니다.
결국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SPG 로 급선회했습니다.. SPG 인어 받았고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SPG인어도 그렇고, SPG의 Plat의 세계에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SPG Platinum Challenge 하신 분이 누구시죠?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481463
Platinum Challenge 신청하시고 18박만 채우면 Platinum 됩니다.
4월까지는 이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https://www.spgpromos.com/bringonthenights/?language=en_us&IM=Q12014BOTN_ENG_SPGcom_Text
ㅋㅋㅋ 제가 해 놓고, 플랫 챌린지하시라는 말은 안했네요.
챌린지 하시고 18박 하시면, 플랫 다십니다. =3=3=3===333
잡곡님.. 4월까지 프로모션은 제가 위에 벌써... =3=3=3===333
앗 첼린지가 있으니 plat 은 아주 쉽게 달겠군요... 20일보다 적게 갈 거 같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왕 하시는 것 3월에 첼린지 마치시면 2016년 2월까지 플랫티넘이 됩니다.
만약 출장을 1월 2월에 가시면 SPG는 17박만 하시고 3월에 마지막 하루 더 채우시면
1년이 더 연장되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시면 좋겠죠. 1,2월에 마치시면 2015년 2월까지. ^^
중간에 퐁당을 한번 넣으시면 아마 더 효율적이실것 같은데요...
SPG 10박후 IHG1박 그리고 나머지 SPG8박..그리고 IHG 1박
(가능한 IHG는 주말 숙박..왜냐하면 주말에 포인터 더 주는 프로모션들이 많고 + 1박후 60일이내
또 숙박하면 또 포인터를 더 주는 프로모션도 있구요...그러니 이런것들 잘 확인 하시고
대박 포인터 모으시길,,,)니 미리 알아 보세요..
저라면 좀 귀찮더라도 요렇게 짜 넣을것 같습니다...
그럼 양쪽 포인터를 알차게 다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홀리데이 인 계열은 ur몰 타고 들어가서 예약 하시면 x3 포인터 추가 적립이니
이것 까지 하시면 좋으실듯 하네요..
ㅋㅋㅋ 중간에 퐁당 작전도 좋네요.
그 도시에 좀 좋은 호텔이 있으면, Make a green Choice하면서 포인트 챙기면 정말 좋은데... Four points는 그게 없지요.
+2 이런건 무조건 퐁당이죠. 동네에 하얏트 있으면 하얏트 DM도 하고요. 저도 출장 20박씩 막 보내주고 그러면 정말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출장가시는 도시를 찍어보시면, 그 Lafayette, IN에는 하얏트가 없어요. ㅋㅋ
컥.. 제가 넘 건성으로 영혼없이 답글을 단게 걸렸네요 ㅋㅋ
워낙 친절하신 분들이 훌륭한 댓글을 다셔서 겉다리 걸치려다;;;;;;;
하 거기까지 또 어떻게 보셨어요~ 정성에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사례들이 저한테는 모두 공부가 되는거라.. 가서 찍어 봅니다. 53마일 떨어진 인디폴 Keystone Crossing에 하얏플레이스 하나 있더군요.ㅋㅋㅋ
저기 위에 잡곡님이 지적해 주셨는데, SPG 플랫 챌린지 하세요. 3개월 안에 18박 주무시면 플랫 됩니다. 18박에 플랫 다시고, 2박 더 해서 20박으로 10,000포인트 받으시고, 그후에 IHG 포인트 모으시면 될것 같네요.
앗.. 예 퐁당 작전도 좋을 듯 합니다. 아마 주말엔 집에 돌아갔다가 일요일날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회사에 요구하려는데, (사실 2일 호텔비나 비행기 왕복이나 그게 그거죠..) 어쩌다 주말에 묵을 일 있으면 어차피 근처 여행이나 다닐테니 그렇게 될 듯 합니다.
하야트는 인디애나 폴리스에 있습니다. (한시간 거리입니다...) 저희 회사가 호텔비를 그리 잘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다이아가 가능성이 있으면 함 시도해봐야죠.
지인중에 집에 불이나서 약 두달 예정으로 호텔에 기거하는 가족이 있는데 이런얘기 해 주고 싶어서 미칠뻔 했습니다.
불난집에 마일/포인트 얘기하기가 뭐해서 말이죠.
이 글 보고나니 속이 좀 시원해 집니다...허허
행복한 고민에 진짜 죽을 맛이겠어요!!!!!
아.. 많은 분들이 부러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갓 태어난 아기와 와이프를 두고 출장을 가야 하는 건 좀 괴로운 일이기도 하죠. 장모님이 계실 동안에나 가능하고 만일 가을에 출장을 또 간다면 와이프랑 애기 다 데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On-site 출장 중에는 근무시간이 아주 명확해지고 업무량은 보통 줄어드므로 재충전과 미래 계획 수립에는 유리하지만 좀 외롭고 체중조절에도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그나마 큰 대학교가 있어서 가끔 펍에 들리면서 눈요기나 하면 좋겠네요...
여기 Lafayette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쪽으로 출장을 오시는 분도 있으시군요. Hilton Garden Inn은 학교에서 무척 가깝고, Holiday Inn은 Lafayette 쪽으로 좀 가야 합니다. Four point로 결정하셨다고 하셨는데 거긴 퍼듀의 북쪽에 위치해 있구요. 요즘에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차도 다니기 힘든 상황인데요, 오실 때 쯤이면 그렇게 춥지는 않을거라고 봐요. ^^
아 거기 계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눈 때문에 좀 걱정이긴 한데... 제가 가는 곳은 Lafayette 중간에 있습니다.
요 Triple XXX식당, 티비에서 봤습니다. 버거 맛있게 생겼데요.. Drew Brees가 Purdue재학당시 많이 가던 식당이라네요.
저는 차타고 도시를 지나만 가봐서, 못가봤네요.
아니, 스크래치님도 그렇고 피코님도 그렇고 어떻게 여기 있는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거죠?? 전 Triple XXX 식당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요. 한번 가서 먹어봐야 겠네요. Local 버거집 괜찮은데 있다고 했던데 그게 Triple XXX식당인가봐요.
어라, 지금 구글맵으로 확인해봤는데, 여긴 맨날 지나다니는 학교 바로 앞이네요. 여기 버거가 맛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미쿡애들이 많기는 하던데,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여기 외에도 괜찮은 맛집 몇군데 있긴한데, 미쿡식이 아니고 인도음식이나 타이음식 같은거 밖에 모르겠네요. ㅎㅎ
요기가 이름이 Triple X (XXX) 가 맞는 이름일겁니다.
확인해보니까 Triple XXX Restaurant가 맞습니다. ㅋㅋ 전 XXX가 뭔가 다른 이름을 숨겨놓은 것인줄 알았어요.
그 Triple XXX는 root beer 직접 만드는 WA에 있는 식당이구요.
Lafayette에 있는 집은 Triple X 가 맞습니다. http://www.flavortownusa.com/locations/17/triple-x-family-restaurant
아니군요...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는 군요.. 원래 Triple X가 맞는데..ㅋㅋㅋ
간판은 Triple XXX 레스토랑 맞아요. 제가 수천번 지나던 길이라...ㅎㅎ
예, 간판은 Triple XXX가 맞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Triple XXX root beer라고도 쓰여있네요. 그 root beer 만드는 곳이랑 과연 관련이 있는 것일 수도...
결론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헷갈리네요. =3=3=3===3333 ㅍㅎㅎㅎㅎ
저도 이 동네에서 6년 반 째 살고 있습니다. 이 작은 동네에서 정모가 가능하려나요??ㅋㅋ
Triple X는 학교 중심부에서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리구요, root beer, burgers, breakfast로 유명합니다. 꽤나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합니다.
Four Point는 Holiday Inn이나 Hilton Garden Inn과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옆에 월마트가 있고 차타고 3분만 가면 Hunter's Pub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이곳 말고도 갈만한 식당이 무척 많아요!! West Lafayette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ㅎㅎ 예전에 갔을 때도 다른 곳도 휑하더군요... 저는 특히 여름방학때 가서 더 그랬습니다. 일단 고속도로에서 나오면 펼쳐지는 끝없는 옥수수밭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Four points는 월마트 바로 앞에 있구요, Applebee가 옆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근데 Lafayette쪽이시면 사실 Four points는 상당히 멀지 않을까 싶네요. Lafayette 다운타운 쪽에 괜찮은 pub들 몇개 있구요. 스크래치님이 언급하신 Hunters Pub도 나쁘지 않구요. (여긴 호텔에서 별로 안 멀어요)
기왕 이렇게 된거 제가 자주 가는 식당 몇개 정리해 드릴게요.
한국식당: Kibu, Maru, Greensprout, Gaza, Ah-Z(학교 안)
타이식당: Thai Essence
일본식당: Heisei
Pub: Wing etc, Hunter's Pub, Walt's the other pub
쌀국수: Green Leaf
미국식훈제고기(버거, 립 등): Smokehouse
개인적으로 Thai Essense, Green Leaf, Smokehouse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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