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일세계를 알고 푹빠져 매일 출근도장찍는 사과입니다.

동부... 무척 춥네요...

어제 잠시 푹하더니, 다시 기록적인 한파 몰려왔나 봅니다...

아래, 하와이 찍고 한국다녀오기 글을 보고...

저 역시 올봄에 한국갈일이 걱정인지라, 발권 놀이부터 진행중이기에 나눕니다....

마일리지 오기만 하면 바로 발권들어갈라구요.

저같은 초보님들은 아직 어리버리 헤매고 다닐땐 쫌 자세한 조언 한마디가 소중하거던요....

주로 UA와 AA 위주로 발권놀이를 해보면

AA가 비수기 마일이 참 착해서 4월에는 한국-미국이 25K 밖에 하지 않습니다. 

UA는 32.5K 합니다. UA는 스탑오버가 안된다고 들었으니 요건 바로 갈때나 올때 편도...

비수기 4월 25일 이전표는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초록색 25K 버튼이 맨날맨날 좌라락 있어여.....봄방학 전에 애들 학교 빼먹고 가야겠어요.

얼마전까지 보수동-인천 찍으면, 맨 달라스만 걸리는데, 행여 HA 하와이안항공이 운좋게 나오면 그날을 빨간동그라미 해놓곤 했습니다.

완전 초보 발권놀이죠. 첨과 끝 목적지만 넣고 발권놀이.

그러던 와중, 게시판 눈팅을 통해,

AA 멀티시티 원웨이 어워드마일 사용을 클릭해 원하는 날짜에 하와이를 중간에 넣고 찍으니, 자동으로 스탑오버는 무료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와이 다음 비행편은 더욱 편하게 날짜와 비행기를 고를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됬습죠.

아직 사진 붙이는 기술이 빈약하여 말로만 합니다만,

발권고수들의 주옥과 같은 이전 글들이 많으니, 서치하시면 금방 좌라락 자세하게 뜰겁니다.

고수님들의 멀티시티 발권놀이 흉내내 보는 중입니다.

다들 홧팅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