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험이 있으신분이 없으시면 제가 마루타 하는걸로..... ㅡㅡ"

온라인으로 캔슬시 40불 수수료 안나오고, 택스만 날리는 것으로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일과 돈 중에 마일은 차마 못 뺐고,

돈만 40불 뺐는데,

돈 낸게 40불이 안 되면,

더 달라고는 못하고,

그냥 낸건만 뺐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명색이 리펀드인데,

리펀드 받았더니 돈을 오히려 더 내라고 하면,

사람들이 비웃잖아요.

사실 아메리칸 에어는,

리워드 티켓 리펀드 해주면서 어워드 티켓 수수료가 150불이 안 되면,

오히려 돈을 내야지 마일을 돌려 주고,

돈을 못내겠다고 하면 마일을 뺐어 버리는데,

영국 애들은 아직 미국애들보다는 인정머리가 있는 듯.

그래서 미국에선,

어워드 티켓 취소 비용은 0 인데,

다만 마일 리디파짓 피가 150불이다 하지요, ㅋㅋ.

취소비용이 최대 $40인데, 표 샀을때 낸 택스가 그거 이하일경우는 그 비용에 대해서만 나가게 되어있어요.

예1) LHR-BRU 4500마일 + $55: 취소비용 $40

예2) MCI-DFW 4500마일 + $5: 취소비용 $5

BA 마일 작년에 제일 유용하게 쓴것 같아요.

PS 마모님 하이여~

히든고수님과 유리치기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하면 10벅스에 간당간당하던 BA 익스파이어 데잇이 늘어나겠는데요. ^^

전화로 예약 취소하면 $40 다 받습니다. ㅋ 

BA마일로 알래스카 예약하시면 예약도 그렇지만, 취소/변경도 온라인에서 안되거든요. 그래서 전화로 해야하는데 이 경우 $40 change fee 외에도 전화 service fee $25을 받습니다.

"알래스카 예약은 온라인으로 취소가 안돼!"라고 우기면 $25은 빼주는데 변경비 $40은 받더라구요. 

제 경우 tax가 $5이었는데 그래도 $40 받았습니다.

...이면 좋겠으나 어찌된 일인지 $80을 빼갔습니다!! -_- +++ 그래서 열심히 해결보는 중입니다.

AA이용가능한 곳에서는 완전 완소포인트같아요... BA처닝을 알아봐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