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업뎃~!

씨티 AA비자를 닫아줘 그랬더니 $95 회비를 크레딧으로 준다네요. 그리고 한달에 천 불 쓰면 추가 천 마일을 준다고 킵해달라기에 쿨하게 넵 그랬죠...  장롱 카드였는데... 이걸 계속 써줘야 하나... 하는 중입니다. ^^ 경과 보고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

=====================================================================================================================================================================

아 마적단 일원이 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1년차 초짜에게 커다란 고민이 어떻게 카드를 닫아야 하는 것인가이네요. 계속 관련글 눈팅/조사만 하다가 확인차 질문을 드립니다.

1.체이스 잉크 볼드가 있구요. 몇 일 후면 1년이 됩니다. 지금 당장 닫아야겠지요? 연회비 차지 되고 닫아도 그레이스 피리어드 같은게 있나요?

물론 포인트는 옮기려고 합니다. 잉크 볼드 플러스 갈아타려고 하고요

2.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도 같이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월에 작년에 모은 UR7% 주는 것이 케바케 시간으로 들어온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 소식이 없네요.  이것도 연회비 차지 돼도 웨이브가 될나요? 물론 리텐션 떼 쓰기를 해볼 작정입니다만 혹시나 해서요.

3-1. 아멕스 골드 카드는 담달에 1년이 되네요. 아... 여름에 BA로 옮겼어야 하는데... ㅡㅡ; 요행을 바라면 바람으로만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포인트를 멀로 바꿔야하는지 고민하는 중이구요.... ANA로 할까.. 그래서 유럽안에서 한붓그리기를 할까... 하는 생각도 손톱만큼 있습니다. 혹 유할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3-2. MR을 미처 못바꾸게 된다면 연회비 없는 그린(없는거 맞죠?) 으로 다운 그레이드를 하라고 하시던데... 그렇게 되면 항공마일로 전환이 안되겠죠?

3-3. MR은 시간에 맞춰서 닫아야지 하면서도 확실히 배우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연회비 차지 돼도 90일 안에 클로즈 하면 회비를 돌려준다고 하던데 맞나요? 

너무 쌩뚱맞게 질문만 하는 것 같아서리... 한 마디 주저리 주저리... 

마모 1년차에 참 열심히 달렸습니다. 쓰지도 못했으면서... ㅡㅡ;  동굴 수행도 없이 넘 달린 것 같아서 쫌~ 그랬는데... 이 세계로 인도한 친구가 일 년에 10개는 한다고... 그리고 보니 순둥님도 다른 분들도 (죄송 한 살 더 먹었다고--) ㅎㄷㄷ한 계좌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선배님들이시라 오랜 기간 쌓인 것도 있겠고 시간 봐가면서 몇 달 동굴 수행 지혜롭게 하시고 그러시겠지만요...  그래서 연초부터 아주 고민이 많은 약간 중견 초짜라고 생각하는 Moher였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리고요. 올 한 해도 열심히 길고 가늘게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