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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 가입한 왕창모아 입니다^^

왕창모아 | 2014.01.16 11:10: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미시건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왕창모아 입니다. 


우연히 부인을 통해 마일모아를 보고 충격 아닌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동안에 신념들은...다 무너지고 어이가 없어지는 그 순간이였지요. 

나름 미성년부터 300불짜리 신용카드로 열심히 신용을 쌓자는 신념과,

절때 카드사에게 질수 없다는 (?) 마음과 함께 Annual Fee 없이 가장 많은 베네핏을 뽑으리라 다짐하며

열심히 BOFA Travel Reward 와 Citi Thank You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간단한 일과 함께 경제적인 생활도 여유로워져서 카드사 오퍼도 많이 날라왔었지요.


한국에 자주 나가서 나름 모닝캄도 되고, 나도 이코노미 탑승이지만 먼저 체크인하고 우선탑승 할때

으쓱거리는 어께는 어쩔수 없었지요... ㅎㅎ...뭐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하지만 마모를 보는순간...이런 모든것들을 모르고 살았던게 너무나 웃기더군요.

대한항공 티켓 3번 왕복이면 $5000인데, 그 돈으로 BB 를 했다면 한국가는 1등석 왕복 티켓이 5장...

(Ink 로 스테이플스 200 GC 150장, FEE 1040정도) 참 웃겼습니다. 

이렇게 카드를 잘 사용했으면 카드 신용도 좋아졌겠죠?


지금은 벌써 체이스 포인트만 16만 포인트에, 델타 3만마일에 3만 MR도 쌓여있네요. 

BB가 지속되는한, 마일 달리리는 무공무진 하네요~


참고로 오늘 미시건에 눈이 많이 오는데, Staples를 못가 많이 답답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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