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셋(10, 6, 4)과 아내와 함께 4월 11일에 유럽여행 가려고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UA 편으로 LAX-YUL-LHR 이런 일정으로 일단 예약했는데요.
문제는 YUL에서 Connection 시간이 58분인데요, 이 시간에 비행기 환승이 가능할까요?
만약 비행기를 놓치면 다음 연결편으로 연결이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몬트리올 공항의 미니멈 커넥션 타임이 1시간입니다. 딜레이만 없으면...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
뱅기편 놓치면 연결편은 알아봐 줄텐데 일정이 꼬이는 게 문제가 될듯 하네요.
토반님.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검색해도 없어서 다른 검색사이트에서도 해봤는데, 도저히 못 찾아서 글올렸는데 한번에 해결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아우토반님께서 벌써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제 생각에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YUL 공항에 도착하시면 입국심사 + 짐까지 찾으셔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국내선으로 코낵팅 할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입국심사 줄이 길면 ㅠㅠ
하지만 YUL은 1 터미널이라는 장점은 있죠...
미국 출발이고 경유인데 입국심사가 있나요. 전에 밴쿠버 경유로 한국갈때 입국심사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면 수정 부탁드릴께요.
제가 알기로는 캐나다에 도착하면 무조건 입국심사를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100% 확실하지는 않아서요...
캐나다 출발 미국 도착은 pre-clearnace 되어 있지만 반대는 안되어 있어서요...
지난번 학회 다녀오면서 yul 경유로 왔는데 (물론 토론토로 올때) 모든 승객이 immigration 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int'l transit 줄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
지금 FT에 확인해보니 YUL에서 TATL transit 승객을 위한 dedicated immigration이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
참고하세요.
링크: http://www.admtl.com/Passengers/Formalities/ConnectingFlight.aspx
If your flight originated in the United States and you need to take a connecting flight to an international destination, there are two possibilities:
승정님. 좋은정보감사드려요. 참고할게요.
저도 반대의 경우(미국 출발 캐나다 경유 제3국행)를 처음 접했네요... 몬트리올 공항이 제가 경험하기에는 스페셜 창구가 따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브람스님이 계속 계시는지 여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몬트리올의 II(International-to-International) minimum connection time은 40분입니다. MCT보다 짧은 커넥션은 한 여정으로 만들 수 없죠.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해서 이거 너무 짧은데 어떻게 안 되겠냐고 다른 루팅으로 바꾸는 사바사바를 해 보실 수도?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