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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UR의 UA 행이냐 댄공행이냐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dallae | 2014.01.18 08:15: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신가요? 여기 시카고는 또 눈이 옵니다. 허허.

 

제가 쥔장님 이하 마적단님들 덕분에 마일리지 신공을 쌓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부족함이 많네요. 오늘 몇가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내공이 한참 아래라 2년 남짓 했어도 이제 UR 16만과 spg 3만, 알라스카 AA? 희망적으로 5만 아님 3만 (그리고 몇세기 전에 쌓아놓았던 대한항공 3만마일)에 머물러 있는데, 저의 첫 여행지가 가족들의 올 봄방학 서울행 입니다.

 

얼마전 새로 영입한 citi AA 의 3개월 기간처리의 마수를 간과하야,  75불(1주 상관으로) 부족으로 보너스 마일을 놓쳐 상처가 심히 큽니다.

 

이제 어찌 네 가족 마일을 연명할지요?  지갑이 가벼운 처지라 무조건 이콘입니다. 몸은 비즈니스를 온 정성 다해 외쳐보지만요,

 

1) UA 편도 네장을 마일로 끊고, 돌아오는 티켓은 구글 승부사에 목숨걸고 저렴티켓을 찾아낸다. 이때도 UA에서 현금으로 사는게 구글 수보다 나을 까요? 아님 barclay?(450불 따먹고 뒷방신세라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카드로 결제하야 10%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는게 나을까요?

 

2) 아님 케케 묵은 대한항공 3만 마일을 사용하기 위해 UR 포인트를 댄공 포인트로 넘길까요? 여기서 저의 치명적 약점은 아직 실제 마일리지 결투 경험이 없는 점입니다. 그 관계로,  쥔장님의 화면스크랩 처리아래 철저히 고수의 비결을 낱낱히 샅샅히 파헤쳐 주신 UA 마일리지 예약 신공은 어느 정도 소화/익힘의 단계까지 갔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약하기 비법을 찾지 못해 댄공싸이트에 가면 우왕좌앙하다 결제금액에 패닉상태로 빠져나오기 일쑤 입니다.

 

3) 또 아님 부부가 citi에 또 한번 도전하야 3개월의 마수를 과감하게 타파하고, 10만을 손에 넣어 알라스카 카드에서 나올 3만과 합쳐 저렴한 마일을 요구하는 AA 로 강행할까요? 이 대목에서 다들 맘속에 저러다 한국 못 가지 .. 걱정이 앞서실 거라 사료되지만요.

 

4) 아니면 가족이 두 팀으로 뿔뿔히? 

 

고수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드겠습니다.

 

하나더 우문입니다. 아멕스 MR은 따로 별도의 절차와 회비를 내고 가입한 후 얻게 되는 건가요? SPG 포인트에 대해서도 이 곳님들의 게시판 글들을 열번 가까이 읽고나서야 이해가 되어 지난 주 제대로 업뎃을 시켰습니다. lifemileage와 아멕스 MR, SPG 가 이상스레 구분이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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