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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제가 보너스 티켓을 구입하면 말씀드린 루트는 에러였다고 합니다. honor해 준다는 리마크는 있는데요.

football | 2012.04.22 00:51: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느 에이전트를 만나냐에 따라 다른 처리방법을 보이는데, 확실히 이러한 예약은 예전 CO 직원들을 만나야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CO 직원한테 하니 그 직원 왈 손님말이 맞다고 하는군요. ㅎㅎ 예약센터가 휴스톤, 필리핀, 인도에 있는데, 에이전트 발음을 잘 들어보면 어느정도 구별해 낼 수 있더군요. ㅎㅎ 이에 대한 제 메뉴얼을 가지고 있답니다^^ 예전 CO 직원들은 본토 분들이 대부분이고, UA는 외국인 발음 비슷한 영어 냄새가 납니다. 되도록이면 CO 직원들과 만나기를 기대하지요.

 

 사실 얼마 전에 올린 루트는 비록 DUD에서 스톱오버 여정이지만, 시간 및 경비사정상 대부분 짧은 체류(24시간 이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라운지 및 기내 식사)를 발권한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이미 제 예약에 발권 후 자동으로 컴퓨터 에러로 인해 마일 차감을 추가로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최종 목적지는 팔라우에서 끝내야 합니다. 여기는 다이빙 말고 다른 것 할 수 있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팔라우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어쨌든간에 오클랜드 베이징 캔슬로 인해 자동으로 리이슈된 오클랜트-홍콩 이후로 저는 반드시 서울을 경유하는 여정을 해야 된다고 하였지요, 인천-팔라우는 아시아나 직항뿐이고, 경유는 더블컨넥션(나리타, 괌)이 필요하니까요. 이것도 행운인 것이 루트변경의 옵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오클랜드-홍콩 구간은 비즈니스는 만석이지만, 에어뉴질랜드 본사에서 임의로 비즈니스를 제공해 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파트너 항공사에서 스케줄 캔슬은 나몰라라(구입한 항공사에서 좌석이 있는 루트에 한해 가능)하는 줄 알았지만, 이번 경우를 보고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라로통가(RAR) 대신에 서울에서 스톱오버를 인정해준다고 한 것은 정말 잘 된 케이스인가요? 인천-팔라우가 데일리가 아니라서 이 것(서울에서 스톱오버) 역시 인정해준다고 하는군요. ㅎㅎ

 

 밑에 링크는 제가 지난번에 놀린 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ilemoa.com/bbs/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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