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첫 운행하는 보스톤-나리타 직항 JAL 비행기를 타러 로건 공항 터미널 E에 왔습니다.
출발이 지연되어서 인터넷하며 시간 때우고 있어요.
여기 완전 축제 분위기네요. 기자들 엄청 많이 와 있고, 면세점에서 공짜 선물도 나눠주고, 미국 옛날 군대 옷 입은 사람들이 와서 깃발들고 북치고 뭐 그런것도 하구요. ^^.
음료와 각종 일본 제과점에서 만든 빵, 케익 등등 나눠주고 있네요.. 멜론빵 (소보루빵) 하나 집어 먹었는데, 달고 맛있어서 다이어트 하는것도 잊고 다 먹어 버렸습니다.
보통때는 완전 안친절한 시큐리티 체크 하는 직원들도 미소를 지으며 첫비행기 타서 좋겠다. 얼마주고 끊었냐 등등 프렌들리하게 말도 걸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나중에 한국도착하면 사진도 올릴께요..
AA 마일 이용해서 발권한건데요, 이게 다 마일모아님 덕분입니다.. Citi-AA 카드로 받은 마일로 한거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 엄스면 무효!!!!!!!!!!!!!!!!!!!!!
나도 잘 타고 멀리 가보고 싶다. JAL 여자사람 승무원들은 친절한가요? 후기 몹시 궁금.
잘 누나들 나오는 일드 추천드려요. 어텐션 플리즈. http://en.wikipedia.org/wiki/Attention_Please
궁금궁금
오늘 여기 하루종일 비 많이 오는데, 날씨 때문에 지연되는거였나요? 안전한 비행되시길 바래요! :)
도착공항도 아마 축제분위기일듯..
제일 처음 내리는 승객은 꽃메달 목에 걸어주고? ㅎㅎ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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