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Dong을 Middle Name으로 이해한겁니다...

Hong, Gil Dong의 경우 표에 HONG/GILD MR 이렇게 표시됩니다...

만약 여권에 GIL과 DONG에 띄어쓰기가 되어 있으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PEK를 비롯한 PVG외 몇 공항에서는 72시간 트랜스퍼 비자를 줍니다

가능한 미리 확인 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몇몇 나라에서 띄어 쓰기가 안되었다는 이유로도 탑승이 거부 된적이 있습니다..

필리핀..(물론 여차 저차해서 겨우 다음 비행기를 타긴 했지만..)

꼭 다시 한번 해당 항공사에 확인 하시고 가능하다면 그 내용을 녹음 또는 메일로 받아두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트랜짓 할때 잘못하면 공항 바깥으로 나가시는 불상사도 생길수있는데

(주로 새벽 시간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 납니다...공항 직원들의 부주의한 안내로 인하여..하마트면 제가 바깥은로 나갈뻔한 케이스 입니다..ㅎㅎㅎ)

절대 바깥으로 나가지 마시고..만일 나가시는 불상사가 생기시면 다시 시큐리티 체크 하고 들어 오시면 됩니다...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그리고 공항 안내 센터 옆에 있는(공항 중앙에 작은 분수인지 연못이 있는 중국식  정자 같은 곳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공항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여권 스캔 하는 기게에 여권을 스캔 하시면 공항에서 인터넷 무료로

즐기실수 있는 하루 이용권이 나옵니다..즐거운 여행 되시길...

그리고 트랜짓에는 비자가 필요없구요...

상해와 북경은 트랜짓 하는 관광객을 위해서  48시간인가 비자 없이 여행이 가능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48시간인가 72시간인가 햇갈렸엇는데..아래 해아님이 72시간이라고 알려 주셨네요)

(단 다른 도시로 떠나는것은 따로 신고를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점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북경뿐 아니라 중국의 6개 관문도시 (상해, 광주, 성도, 심양, 대련) 에서는 한국/미국/일본/유럽지역 등 선진국 국적 출신자들에게 72시간의 무비자 체류가능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저도 작년에 2번 혜택을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만남유사 님 말씀처럼 해당 도시 시계외로 나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을 뿐 아니라, 투숙지를 호텔이 아닌 기타 장소로 할 경우에는 임시체류지 관할 경찰서에 자진신고하도록 강제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발전속도가 눈부신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문화적 간극은 뚜렷하며, 서구적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주의와는 동떨어진 사회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중국(북경, 상해 등)을 잠시 거쳐 한국으로 가시는 것이라면, 굳이 무비자 단기체류 허가 stamp를 받아가면서 공항 밖으로 나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1등석 및 비지니스석 관련 라운지 등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명(이름 철자)에 대한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사전에 꼭 해당항공편 운항사의 책임있는 사람으로부터 확인 받으시는게 안전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