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멤버들이 매번 올리시는 멕시멈 레잇 사진. (1703+1707 호를 합쳐놨어요. 1710 호가 좋아보임 갈수만 있다면)
스윗룸 이름은 레인보우 스윗.
와이프랑 회사끝나고 도착해서 널부러진 모습 - -
와이프 생일이라고 알려줬더니 이런 세팅을 해주셨음.
침실
와이프 생일여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가자 다이아로!)
1 박당 120불 + 세금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BRG 는 실패.
가기전에 와이프생일이라고 메모를 해두었더니 이메일이 도착 3-4 일전부터 왔습니다. 케잌이랑 샴페인 세팅 해주신다고.
프론트 친절한 백인 아가씨. 퀸메리쪽 뷰가 없어서 미안하지만 나름 뷰가 괜찮다고 하셨음.
아침은 부페에서 일인당 18불까지 커버됨 (2명 기준) 경험이 일천해서 비교하긴 좀 그런데.. 뉴포트 비치 하얏에 비해서 음식 콸러티는 훨씬 좋은듯 해요.
예를 들어 와플+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아바카도 와플이 참 괜찮았음. 부페도 꽤 다양한 셀렉션이 있구요.
라운지가 16 층에 있고 저희가 17층이였는데 라운지 음식들도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보입니다. 주류는 돈내야함. (자발적으로 내야함)
주류 셀렉션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애들만 모여있었음.
손님층은 주로 비지니스 손님들 위주로 오히려 놀러가면 좀 대접해줄수있는 분위기라 보여짐.
제네랄 메니저 & VIP 메니저가 손수 편지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 이메일이나 보낼까 해요.
수영장은 작은데 애들 놀기에는 날풀리면 괜찮을듯 해요. 특히 식당이랑 붙어있어서 음식 퍼날르기 편할듯.
주위에 워낙 식당이 많아서 갈때도 많고 LA 방문하시는 분들이면 감안할만한 옵션일듯해요. 위치도 사통팔달의 위치라서
엘에이 / 오렌지 카운티의 한중간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음.
어쨌거나 와이프의 다이아 트라이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꿔준듯 해요. 물론 다음에 가서 또 이런방 준다는 보장은 없음 - -
1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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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위치도 아쿠아리움 바로 옆이고, 스위트룸도 정말 넓어 보여요. 개인 수영장 없는거 빼고 전체 인테리어는 이쪽이 더 넓어 보이네요. 근데 가구들이 좀 sterile/modern해서 고풍스러운거 좋아하시는 티모님 취향에 맞았는지는 모르겠어요. ^^ 생일이라고 케이크/샴페인 받으셨군요, 부러워라 ㅎㅎㅎ 저기 라운지 사진은 저녁시간때 사진인것 같네요, 앞에 있는 그릇 두개가 버섯 요리 종류인가요?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래요. 저도 저렴한날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파킹 7불정도 하지 않나요? ^^
아, 그리고 혹시 조식은 룸 서비스가 가능하던가요? 씨크리님 댓글데로, 라운지가 있는데 레스토랑 조식이 가능하다면 정말 좋네요 (아침 여러번 가능? ㅠㅠ 제가 배고픈가 봐요 계속 먹는 질문만 ㅎㅎㅎ)
120불 내고 잤는데 취향같은걸 따질 거시기는 아닌것 같고 그냥 감사할뿐이죠.
와이프 생일이라 발렛했어용~ 22불 임 - -
파킹은 7불인가 그런데 사실 동전 많이 가져가서 스트릿파킹해도 될듯해요. 라운지 음식 버섯종류 2 종류 맞고 맛있어용.
2등!! :):)
이번엔 다이아 지대로 대접 당하셔서 사모님에게 안 혼나셨겠네요 ^^
부페는 일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서 먹는곳 인가요?
후기 감사합니다. 라운지에서 아침이 나오는데도 부페 옵션을 준건가요?
네 하얏 롱비치는 익셉션으로 저에게만 준것이 아니라
다이아멤버들에게는 라운지 혜택 + 아침 1인당 18불 혜택까지 동시에 주는듯 합니다.
방금 첵아웃하고 왔는데 물어보니, awaken pkg 까지 vip 메니져가 선물로 넣어줘서 아침까지 꽁짜였데요(원래는 bed & breakfast pkg 같은것 같음)
이번에는 여러모로 메니져가 신경을 많이 써준것 같아요.
이제 거의 스케쥴 잡았습니다. 정말 호텔에서 자고 오는것도 체력적으로 힘드네요 ㅠㅠ
집이 최고임. ㅠㅠ
아 좋습니다. LA 방문시 좋은 옵션이 되겠습니다. 사모님 기대 수준이 올라간점... 티모님 점점 머리 아파지실듯^^
히히 맨날 이렇지는 않을듯해용
와 너무 좋아보이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의외로 위치나 서비스나 괜춘은것 같습니다~
아침 맛나보이네염. 역시 아침은 든든히 먹어줘야 하루가 힘이 나죠. :)
마모님도 저랑 같은 육식동물이셨군요. 우리는 고기없으면 밥안먹죠
배고파져요....
이 시간에... 어쩌라구 ㅠㅠ
저기 갔다와서 바로 라면 흡입했음
롱비치 하얏 좋아보이네요~ 가격 좀 떨어지면 가봐야 겠어요. 요즘 가든그로브 하얏 리젠시가 평일 엘리트 가격 80불 밑으로 떨어져서, 매트리스 런 하기 괜찬아요. 다이아 달고 키즈룸 달라고 하면 1배드 + (어린이 2층침대) 왠만해서는 잘 주는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79불에 3박 잡고 일-수 예약했습니다.
:)
요기 4 번 예약했는데 4번 다 이런방으로 주셨습니다. VIP 메니져님 친절하십니다.
다이아멤버는 롱비치 숙박하실때
"라운지 음식 별론데 아침 부페에서 먹으면 안되요?" 라고 물어보면 프론트에서 항상 yes 합니다.
이상 롱비치 팁입니다~\
다음에는 저도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이아몬드로 못갈듯한데요.
그냥 클럽층으로 예약해서 가면요. 라운지 조식. 간단 저녁바 이용할수 있는건가요?
음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이아몬드가 좋긴 좋군요. ㅋㅋ
클럽층으로 예약하시면 라운지 이용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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