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라인 스테잇먼트 보러 갔다가 이렇게 떴네요
Annual Fee - $75
The Annual Fee will be charged yearly if your account is open or if you maintain an account balance, whether or not you have active charging privileges
이때까지 카드 만들면 항상 1년다쓰고 나면 그때 연회비가 차지 되는줄 알았는데 알라스카는 첫달에 바로 차지가 되네요,..
전화해서 물어봤죠..다른데는 1년뒤에 차지하는데 너희는 왜 먼저 차지 하냐구..그랬더니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니 뭐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마모님들 다들 알고계셨나요? 혹시 저만 몰랐던 건가요?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거 같지만 제이미님만 모르셨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전 두 장 중 한 장엔 연회비가 부과 안 되었어요. 스팬딩 채웠고 스테잇먼트도 나왔거든요. 다른 한 장은 부과 되었고요.
뭐 다음 달엔 부과되겠지... 하면서도 이거 왜 이러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그렇다고 해서 굳이 왜 그런 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지는 않습니당 ^^
지금 전화기를 잡습니다......=3=3=3333333
방금 전화해드렸습니다. ㅋㅋ
유자님 어카운트, 재확인이 필요할것 같아서, 저는 메일로 보냈습니다!!! (뭐든지 글로 남겨야죠!ㅋㅋ)
그럼 그것도 이상한것 아닌가요? 어떤거는 차지하고 어떤거는 안하고? 근데 스테잇먼트에 따르면 차지하는게 맞는거고 안된게 그쪽의 실수라는거죠?
근데 알라스카말고 다른 카드는 어떤게 첫달에 연회비가 부과 되나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4개는 아직 안되었거든요...체이스 사파이어, 시티 AA, 시티 프리덤, spg 아멕스요...
1년뒤에 차지 되는건 뭐 켄슬한다는 협박이라도 하지 이건 첫달부터 차지되니 뭐 어찌 할길이 없네요...ㅋㅋㅋ
그죠, 이상하죠. 실수인지 뭔 지 궁금은 한데 굳이 먼저 물어봐서까지 알고 싶지는 않다... 뭐 이런... ㅎㅎㅎ
바로 부과되는 카드가 싸웨 카드들하고 보아 하와이안도 부과되었었고 또 뭐가 있었더라... US AIrways 는 첫 해 면제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고 링크에 따라 다르고요.
오픈할 적에 이런 조건들을 잘 알고 하셔야 해요 ^^
유자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달에 부과됩니다. ㅎㅎ
그런데 왜 2장이죠? 본인 남편인가요?
제것은 크레딧을 받긴 했지만....
시티 프리덤은 뭔지 모르겠지만 체이스 프리덤이나 시티 포워드일거라 가정해 본다면...지금 갖고 있는 카드 중에서 첫해에 연회비를 내는 카드가 하나도 없잖아요?? Alaska는 원래 첫해 연회비가 면제가 안되는 거였고 $75이 처음부터 나간다고 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75이 차지 되었구요. 갖고 계신 카드 중에서는 알라스카만 첫해 연회비 면제가 아니기 때문에 알라스카만 내야 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소개하는 대부분의 카드들은 첫 해 연회비 무료의 혜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를 1년 쓰고나서 연회비가 부과되는 것이구요.
이번 Alaska 카드의 경우나 Chase의 Southwest, Citi Hilton Reserve 카드와 같이 첫 해부터 연회비가 부과되는 카드는 첫 달부터 바로 부과가 됩니다.
웬지 모르게 마일모아님이나 여기서 다른분들께 답글로 듣는말이 실제로 카드회사 상담원이랑 통화하는것보다 훨씬 믿음이 가네요....오전에 회사에서 연회비 차지된거보고 이방에 와서 물어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한걸 회사는 이 사이트가 블락이 되어있어서 집에 오자말아 여기와서 물어보네요....역시 몇개의 카드들이 이런경우가 있군요..그럼 이건 어짜피 연회비 냈으니까 내년꺼 차지하기전에 필히 올해 12월에 캔슬을 하는게 당연한거죠? 사실 5만받고나면 이걸 어디다가 써야할지 아직 갈피를 못잡았어요...다시 공부를 좀 해야할것 같아요..어짜피 스팬딩을 다 채워서 5만이 될텐데..이 카드를 계속 써서 7만정도를 채워서 딴데로 옮겨야 할지 아님 여기서 관둬야 할지 아직 답을 모르걸랑요....ㅎㅎㅎ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440692&document_srl=1617761&mid=board
수고하신분 성의를 생각해서 한번쯤은 읽어 보시죠.
정말 대단한 정보가 들어있네요....하지만 한 열 댓번정도는 읽어야지만 정확히 무슨말인지 귀에들어올것 같네요....ㅎㅎㅎ 딱하나 분명한것은
90 일 이후로 무한처닝이 가능한데 그럼 일년에 서너번 한다치면 그때마다 첫달에 연회비를 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마일리지를 쌓는게 이득일까요....? 세번만 처닝해도 225불....그럼 마일리지는 75000. 이렇게 보니 가치가 있군요....그럼 이 카드는 어짜피 첫달에 연회비가 부과되니 굳이 처닝시에 미리 있던카드를 없앨 필요는 없죠? 근데 어짜피 마일리지 목적으로 만든카드라면 굳이 캔슬해도 될것 같은데.....아무래도 카드회사에서 의심을 할것같군요....그쵸?
제이미님 죄송합니다만 알래스카항공카드에 대해서 좀더 검색을 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달아놓은 티모님 원글이 올려지고 얼마 않되어 50000만 프로모션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글을 읽고 참여도가 높았던걸로 아는데 티모님 글 이전에는 알래스카항공카드는
많이 언급이 되지 않았었고요. 이유는 마일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일꺼라 생각됩니다.
원글에 주제가 연회비 문제이고 3장을 신청해야 75000 마일 연회비가 $225 이라 하셨는데
저라면 카드만 꼬박꼬박 발급된다면 10번이라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항상 차이가 있죠.
참고로 30000만 짜리 퍼블릭 오퍼도 있구요 첫해 연회비면제 25000마일 짜리도 가끔 나옵니다.
더 도움이 되고 싶지만 제가 말주변도 없고 아는 것도 많이 없어 죄송합니다.
뚱카프리오님 죄송하다니요.....제가 더 무안하네요....제글에 오늘답글외 평소에 답글 달아주신것만으도 항상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그리고 님 말씀대로 제대로 꼼꼼히 티모님 논문을 읽지 않았나봐요..ㅎㅎㅎㅎ.....다시 몇번이고 정독을 할께요....어차피 시작한 알라스카...좀더 공부해서 처닝이란걸 통해 마일리지를 좀 모아야겠어요....^ ^
저는 2013/08 씨티 힐튼 리져브 만들엇는데요 지금까지 연회비가 안붙엇어요. 제발 계속 이랬으면 ㅋㅋ좋겟네요
ㅋㅋ 위에 댓글들 보셨죠?
요런 댓글 다실 때에는 주소와 전화번호도 같이 써주셔서, 카드사에 전화고발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덜어주셔야 매너보이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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