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고 있었는데 벌써 오늘이군요. Daily Getaways라고 미국 여행 진흥청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튼 U.S. Travel Association에서 1년에 한번씩 여행 패키지, 호텔 포인트 등등을 싸게 파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의미가 없지만 한 두번씩 대박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동부시간으로 1시에 (presale은 12시) 시작하는 Wyndham 포인트 세일이 그러한데요. 구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만, 구입하실 수 있다면 구입하고 나서 어찌 사용할 것인가 고민해도 좋은 딜입니다.
Amex로 구입하시면 10% 할인이 들어가니 반드시 Amex로 구입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모두 행운을 빕니다.
링크: Wyndham 5만 포인트 (링크는 5만 포인트짜리를 걸었습니다만, super 8, Days Inn, Ramada 등등 오늘 1시에 판매되는 포인트는 전부 Wyndham 포인트니 어떤 것을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구입 포인트 액수는 딜마다 조금씩 다르구요. 구매 금액도 살짝 차이가 납니다.)
링크: Wyndham 회원 가입 하기 (구입하기 전에 미리 가입해 두세요.)
저도 지금 준비중인데,, 확율이 거의 로또 수준일것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재미있는 딜을 보네요..
presale 17분만에 종료..사실은 0.1초만에 종료인것 같습니다...^^
이게 왜 대박인지 누가 설명해주시면.....
이게 항공 마일로 넘기는게 rate이 참 좋거든요 그래서 엄청나게 싸게 마일을 사는 효과가 있죠.
그리고 미국 외에서 윈담 계열 호텔에 투숙할 때도 매우 높은 효율로 쓸 수 있습니다.
ex) 한국 라마다 호텔 50불에 자기 등등...
근데 사기가 완전 하늘에 별따기라는..전 작년엔 좀 재미를 봤는데 올해는 영...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ㅠㅠ
일단 제가 먹고 나면 설명 드리지요 ^^ 아마 복권보다 어려울 듯.
저한테 양보 하시죠 ㅋ
올해두 못먹었습니다.....참..이건 힘들군요..
겨우 데이즈 인으로 하나 먹었네요. 아쉽다.
못먹었습니다...먼지도 모르지만 일단 먹으라고 하니까 먹을라고 했는데...ㅋ
윈담 된 것 같습니다....
오~ 축하
감사합니다..Super 8 두개 건져서 32,000포인또 99불에 구입했습니다..
50,000포인트짜리로 했다가 안돼서 바로 16,000포인트로 가니 운좋게 되었네요..
소문이 너무 났나봐요 작년보다 엄청 치열하네요.. 6개 중에 4개 겨우 건졌습니다 ㅠㅠ
저도 부라우져 4개 열어놓고 했는데 하나밖에 안걸렸어요. 어케 4개나 건지셨는지...
컥 4개나!!!!
작년엔 이정도로 했어도 충분히 다 (6-7개) 살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한국 쪽에 소문이 많이 난듯 해요.. 아쉽네요.. 하염없이 나머지 클릭중
어떻게 4개씩이나 건지셨데요? ㅎㅎ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와~ 대단해요~
전 하나 클릭하고 다른거 하니까 다 막혀있던데 ㅜㅜ
작년에 2개 했는데 올해는 28000짜리 하나밖에 못했네요.
4개 건지신거 축~~
원월드님도 축하드려요. 48K이나 50K중 하나만 건지셨어도 성공이자나요!
마모님은 얼마나 사셨는지요??
전 점심도 못먹고 했는데 딸랑 2개 샀습니다. ㅠㅠ $150 - 48,000 포인트.
클릭을 너무 많이 했더니, 정신이 없고, 멀미까지 나네요.
프리세일때 16,000 획득하고, 실제 세일때 16,000하나, 28,000하나, 32,000해서 총 92,000획득했습니다.
프리세일때는 코드를 좀 늦게 입력해서, 48K노리던것은 안되서, 바로 16K로 돌아섰습니다. 실제 세일땐 욕심 안부리는 의미에서, 시작하자마자 28K, 32K buy하자마자 바로 되서, 사고, 그 다음부턴 16K랑 48K계속 클릭했는데, 16K하나되는군요. 이건, 일찍 마무리 할수 있었는데, 실수로 refresh를 누르는바람에 날아갔다가, 계속 시도한끝에 겨우 받았네요. 48K랑 50K는 죽어도 안되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차가 밀려서 출근을 늦게 해서 프리세일을 놓친게 아쉽습니다.. OTL united 3.6만 버셨네요 호호
그정도면 괜찮은 성적입니다~!! 어떻게 쓰실건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짝짝 짜자작.
아...다른거 해도 되는거였구낭....
첨이라 어리버리 5만만 노리다 실패했음요..ㅎ
정신 좀 차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이 두번째라서, 아직 많이 어리버리 합니다.
포인트는, 일단 올해 가을에 US Airways 그랜드 슬램으로 hit으로 쓰구요, 나머진 가지고 있다가 그때 맞는 항공사로 넘기려구요. UA, US, AA 다 괜찮은것 같아요.
하나도 안됐네요. 그런데 25일날 Hilton HHonors 250K를 1375불, 그러니까 10% 할인이 되면 약 1238불 정도에 살 수 있다는 이야긴데... 이것도 매력이 있지 않나요? 힐튼 290K를 이용해서 Maldive Conrad 7박 + Singapore Conrad 1박 (AXON) 하신 분도 있고.. 물론 살 수만 있다는 가정에서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힐튼은 값어치때문에, 또 virgin atlantic등 모을수 있는 방법도 많구요, 아무래도 돈주고 사긴 좀 아까운것 같아요. 차라리 5/3초이스가 조금 더 땡기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뭔 일이래요?
놓쳤시유....
시간을 잘못봐서리 점심먹고 오니..... 힝~~
괜찮아요~ 저도 겨우 28,000자리 하나밖에 못건졌어요. 일년에 한번 있는건 줄 알았으면 좀 더 프로액티브하게 할껄.
저도 처음에 윈햄인 줄 알고 길 물어보다가 아무도 못알아 듣길래 철자 불러주니 "윈담"(에 가까운 발음)으로 발음하는 걸 알았습니다..
여기에도 "윈햄"이 많아서 왠지 반갑네요 ㅎㅎㅎ 윈담이라고 하네요 ㅠ.ㅠ
5만짜리가 운좋게 되었고 다 결제한 이후에도 다른 상품도 들어가지길래
1개에 하나만 되는 거 아닌가 하고 그냥 창 닫아 버렸는데
다른 것도 해도 됐나보네요.. 아까버라.. 라마다 남았었는데요...
5만짜리 득템은.. 10분전에 창 켜두고 미리 윈담 어카운트 번호 복사하기 해 놓은 다음에
F5 키 2분전부터 눌러가며 정시에 딱 버튼 활성화되자마자 후루룩 했더니 후루룩 먹을 수 있었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잘 드셨네요. ^^
예전에 한참 아멕스 위크리 이벤트 할 때 엄청 눌러대던 기억이 있어서 매주 짜릿했었는데...그것도 없어지고. 그땐 초시계 보여줘서 좋았는데 이건 그게 없네요. 계획만 잘 짰으면 몇개 더 타는거 였는데 ㅎㅎ
다들 잘들 하셨네요. 전 회의가 있어서 아예 시도도 못해봤답니다. ㅠㅠ
저두요. 다음에는 100K짜리가 나올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가면서...
다들 노하우가 있나봐요...전 광풍 클릭질만 하다 끝났는데요...ㅎㅎ...힐튼구입하고 싶은데 Open to legal residents of the fifty (50) United States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and must be a Hilton HHonors member to participate. 이런 규정이 있던데 한국인도 구매가 가능한가요??
저도 약 100K 포인트 건졌습니다.
갖고있다가 나중에 전환 프로모션 뜨면 전환하려고합니다..
에고 아까워라....흑흑....요거 노리고 있었는데 이미 끝났네욤...
윈댐포인트 얻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조금전에 윈담 어카운트에 5만포인트 디파짓 됐네요. 낚시 성공하신 분들 잘 들어왔나 확인해보세요
저도 들어가보니 잘 들어왔네요. 더 많이 못 건진게 한 입니다.
전 아직도 얼마나 좋은건지 잘 모르겠고 참여도 안했지만,
윈햄이 아니고 윈담,윈댐 인거 배워갑니다
저도 한가지. inquiry의 미국식 발음은 인쿼리라네요
(저도 인콰이어리라고 발음했었는데, 마일모아에 인쿼리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기애
며칠전에 사전 찾아봤어요.)
마일모아에서 배우는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그런거 많죠. 잘 못 발음하는 것도 많고, 잘못 쓰는 것도 많고.
딜러쉽(dealership) 을 딜러샾(dealershop) 으로 쓰고 말하시는 경우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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