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짜 회원입니다.
제가 3월 중순 시카고-인천 왕복 티켓을 익스페디아에서 구매했습니다.
델타 항공이구요
그런데 매우 슬픈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원래 non-refundable이라 포기하고 있던 찰라에
검색해보니 일정 금액을 제하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글은 언뜻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크레딧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일모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싸웨에서 리펀 안되는 티켓을 산후
여권으로 인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전화한후 크레딧으로 돌려놓았는데요,
다행히 비행을 할 일이 있어서 그 크레딧 + 조금 더 돈 낸후 비행편 예약해놓았습니다.
델타 홈피에 가서 전화번호중에 혹시 커스토머 relation 관련 전화번호 있나 찾아보시고
전화한번 해보세요. 사정을 듣고 그 사람들이 합당하다 싶으면 추후에 쓸수 있도록 크레딧으로
돌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인데
저도 여권이라던지 이유를 조금 바꿔도 상관없겠죠?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까요?
좀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부러 거짓말할 필요는 없으시구요, 스케줄이 바뀌어서 못가게 되었다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논리펀더블 표 AA에서 구매했었는데, 출장 스케줄이 바뀌었다고 하니 일부 제하고 크레딧으로 주었습니다.
그러게요. 어짜피 수수료 받고 하는 것인데, 구지 거짓말까지 할 필요는 없지요.. 그것도 상이라니요.. 흠..
non-refundable이라도 언제든지 변경수수료만 내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1년 안에요 (발권일 기준). 변경 수수료가 비싼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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