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가 털렸네요.
여긴 일리노이주인데, 플로리다의 Publix에서 2번 긁었다가 둘다 승인거절당했다고 Chase로부터 좀 전에 확인이메일/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Chase 똑똑하네요. ^^
이 카드를 Target에서 쓴 적은 없고
혹시나 해서 NM들어갔더니 유일하게 등록되어 있는 카드네요.
원래 어지간하면 카드 정보 저장 안 하는데 이 사이트가 적어도 카드정보 하나는 남겨둬야해서 어쩔 수 없이 이거 남겨놨던 듯 해요. ^^
아무튼 혹시나 하고 Chase.com가서 보니까 2개의 transaction이 펜딩으로 뜨네요.
바로 UPS로 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백화점 2곳이 털리니까 카드회사들만 고생이네요. ㅋㅋ
CSR도 더 바빠지면 비용이 더 들테고, UPS 쉬핑비며...
사파이어는 카드 찍어내는 것도 비쌀 것 같은데요...
저도 털리고 얼마전에 칩이 박힌 새로운 카드를 받았습니다! ^^
정말 좋은건 그 담날 유피에스로 바로 오더라구요...
전화받자마자 전화받은 CSR이 직접 카드에 이름 파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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