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승인 받은 바클레이 어라이벌..

지난 주 금욜 얼떨결에 '너 리밋 1300이야' 했는데 '오케이' 하고 끊어 버린후 혼자 후회막급 발차기하다가..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더랬죠. "나.. 아직 카드 기다리고 있는데 있잖아, 항공권 끊어야 되는데 번호 미리 알려줄수 있을까? "

단칼에 "어떤경우에도 안돼. "

 

그래서 이번엔 "근데 있지.. 한도가 1300바께 안되는데.. 항공권 끊기도 빠듯한데.... 좀 늘려주면 어떨까? "

 

해서...... 크레딧 디파트먼트로 연결되고........

 

"얼마를 원해? " 그러길래.. "한 3-4천이면 좋겠지.....?" 했는데 "4천으로 한번 신청해 볼께."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48시간 내에 답 주겠대요.

 

음......... 전 벌써 왠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진짜 몰라요 ㅠㅠ) 11개나 하드 인쿼리 되어 있는데........ 괜히 욕심 부리다가 크레딧만 나뻐지는거 아닐지......

 

이제 겨우 프리덤 받았고 바클레이 기다리는데.. 아직 갈길이 먼데......... ㅠㅠ

 

사파이어도 언제 신청할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이 와중에...

 

잘못한거 아니겠죠? ㅠㅠ 괜히 불안하네요..

 

중독성있는 마일모아......... 계속 오게 됩니다.. 빨리 바클레이 와서 항공권도 끊고, 후기도 남기고 싶고 한데 말이죠.. 맨날 질문만 해서 죄송 ㅠ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

 

프리덤은 한도 4천에 인어 났는데.

바클레이는 2달 정도 걸렸구요 ㅠ

 

.................. 괜한 짓이었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