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남미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 경유 관련해서 머리가 복잡해져서 조언 구합니다.
제가 오는 편을 전부 델타로 리마-애틀란타-디트로이트-인천을 끊었는데요,
애틀란타-디트로이트 구간의 수화물은 국제선 규정을 적용해서 첫번째 수화물은 무료가 맞는 것인가요?
그리고 경유가 너무 길어서...ㅠㅠ 만약 같은루트의 앞 항공편의 빈자리가 있다면, 그걸 탈 수 있는건가요?
두개 다 말이죠... 아니 무엇보다도 싼거 찾아서 가다보니 클래스가 V인데 과연 그게 될런지...ㅠㅠ
하지만 그걸 다 뛰어넘어 만일 이게 가능하다면 그럴 때의 수화물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아시는분이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이곳이 아니라 델타에 물으셔야할 질문 같습니다.
표를 직접 보기전까지는 수하물 규정은 알 수가 없습니다 - 연결발권이냐 분리발권이냐, 델타스톡발권이냐 코드쉐어 발권이냐 등등에 따라서
수하물 규정은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이렇다라고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아마 V클래스인 걸로 봐서 델타스톡 발권인 것 같은데, 이것도 연결발권인지 분리발권인지 알기 힘들어서 이렇다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당일 스탠바이는 미국 국내선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선편에는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 예외적으로 특수한 경우에 허용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원칙적으로 안되거나 혹은 된다면 항공일정을 변경해서 변경 수수료를 물고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체크인하는 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중간의 항공편 일정 변경은 서로가 피곤해지는 최고의 경우 (수하물 분실 및 처리 문제)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보시는 게 99프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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