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며칠 전에 Citi Executive 님 실종신고 했슴다.
1월 말에 승인 받았는데 아직까정 카드가 손에 없네요.
흠. 바다에 빠지셨는지, 군화에 밟혀있을지, 아님 기차타고 버스타고 여전히 오고 계시는 중인지 시엄니도 며늘님도 모르는 상황이. -_-
체이즈 싸파이어님도 오다가 실종되어 (한달여 기다림) 결국 연말에 런던에 갔을 때 글루 보내라 해서 거기서 받았는데,
씨티 님도 실종되어 월말에 베를린가서 글루 보내라 했습니다. 근데 헉.. 한 2-3일만에 벌써 호텔에 도착해 있다고 연락왔네요 (이거 독일의 힘?!).
함정은 2월말까지 뵐 수 없다는 것. 씨티 카드님 얼굴 뵙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스펜딩 기간중 한 1달은 훌러덩 날린 듯. 하튼 여기서 마적질 쉽지 않네요. ^^;;
ㅋㅋㅋ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글을 재미지게 쓰셔서... ^^
조속한 상봉을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오퍼가 이제 끝났다는 얘기인 줄 알았네요 ㅎㅎ
AU 를 한장 신청하셔서 그때까지 쓰시면 안될까요?
저는 이름이 잘 못 나와서 수정하고 새로 카드 보내달라 했는데 오늘 fraud department에서 전화가 왔네요.
누가 애플스토어에서 $2000가량 긁었다고...아마 decline 되고 물건을 사지는 못 했을테죠.
우편으로 오는중에 어디서 없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괜히 저희 집 우편함에 누가 손 댄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새 카드 오면 또 없어질까봐요.
그리고 리베이트 올것도 꽤 있는데 이건 대부분 prepaid 카드라 activate 하는것도 없어서 누가 가져가면 바로 쓸수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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